지방 중소도시에 개설된 창고형 약국이 일반약과 영양제를 저가에 판매하면서 인근 지역 약국들도 가격 인하 경쟁에 동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제약사까지 가격 정책에 개입하며 갈등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창고형 약국 개설자가 지역 약사회 활동을 해온 젊은 약사라는 점에서 업계 내 감정적 갈등도 얽혀 있다. 저마진 출혈경쟁으로 지역 약국들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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