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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백신

코로나로 검증된 mRNA 기술이 다른 감염병과 암 백신으로 확장

플랫폼 검증 · 신규 적응증은 연구 중

이게 뭔가요?

세균·바이러스로 생기는 병과, 이를 예방하는 백신 분야입니다.

지금 뭐가 달라지고 있나요?

mRNA 백신 플랫폼이 개발 속도를 크게 높였고, 개인 맞춤형·치료용 백신 연구가 활발합니다.

앞으로 뭘 기대할 수 있나요?

감염병 대응이 빨라지고, 백신이 예방을 넘어 치료(암 등)로 영역을 넓히는 방향입니다.

아래는 이 분야의 실제 최신 소식·임상·연구입니다. 개별 치료의 효과·안전성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며, 의료 조언이 아닙니다.

관련 소식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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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 · 2026-10-02

GC녹십자, 독자 mRNA-LNP 플랫폼 연구 성과 국내외 학회 발표

GC녹십자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제2회 유전자·세포치료 서밋(GCT 2026)'과 '2026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자체 개발한 mRNA-LNP 플랫폼 관련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만성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정밀 전달 플랫폼 설계와 차세대 치료제 제조 공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서열 설계부터 완제 생산까지 이어지는 자체 공정 역량을 소개했으며, 독자적인 UTR 서열과 폴리A 관련 기술 요소를 활용한 점을 설명했다.

히트뉴스 · 2026-10-01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미국·독일 연구기관과 재생의료 협력망 구축

경상북도는 그동안 백신·헴프·식품을 중심으로 바이오산업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제 첨단재생의료를 새로운 성장 분야로 추가하려 하고 있다. 지난 8월 취임한 조인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이전 5년간 첨단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장을 지내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핵심 파트너는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WFIRM)로, 이 기관은 올해 3월 경북에 사무소를 개설했고 공동 프로젝트를 거쳐 'WFIRM Korea' 설립까지 검토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기업의 아시아 진출 거점과 국내 기업의 미국·유럽 시장 진입 경로를 동시에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독일 프라운호퍼 IBMT와도 협력이 구체화되는 중인데, 안동·의성 등이 참여하는 3년짜리 '라이트하우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성과에 따라 본부 승인을 거쳐 협력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재생의료 외에도 안동 지역에 집적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백신 인프라와 연계한 비임상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헴프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 규제자유특구를 활용해 CBD 기반 제품화 연구를 진행 중이며, 재배·추출·임상 단계 전반에 걸친 범부처 협력 필요성이 제기됐다. 식품 분야 역시 지역 소재 개발을 지원하면서 장기적으로 재생의료와의 접점을 모색하고 있다.

데일리팜 · 2026-09-30

마크로라이드 항생제 니트로사민 불순물 '비변이원성' 판정, 회수 혼선 지속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에서 검출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이 잇따라 비변이원성으로 분류돼 제약업계의 우려가 다소 완화됐습니다. 다만 보건당국의 안전성 검토가 시험자료 제출 기한을 넘겨 지연되면서, 제약사들이 자율 회수를 시행한 뒤 이를 번복하는 행정적 혼선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불순물 관리 및 검토 절차 체계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메디파나 · 2026-09-30

알지노믹스-라이보텍, RNA 교정 플랫폼 공동연구 착수

유전자치료제 전달에 흔히 쓰이는 DNA 바이러스벡터는 치료 유전자를 장기간 발현시키는 데 유리하지만, 탑재 가능한 유전자 크기에 한계가 있고 벡터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재투여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런 제약을 해소할 대안으로 순수 RNA 기반 치료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나, 체내에서의 발현 지속성과 안정성 확보가 관건으로 지목돼 왔다. 알지노믹스와 라이보텍은 각자의 기술을 접목해 이 문제에 접근하는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 알지노믹스가 보유한 RNA 치환효소 플랫폼은 질환 관련 표적 RNA를 인식한 뒤 원하는 서열로 바꿔주는 방식이며, 여기에 라이보텍의 올가미형(Lariat) mRNA 기술을 더해 RNA의 안정성과 발현 특성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두 회사는 바이러스벡터 없이도 생체 내 발현 효율과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데 이번 연구의 초점을 맞췄다.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대형 유전물질에 대한 RNA 교정과 반복·전신 투여 가능성까지 추가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양사는 설명했다. 다만 이번 협약은 두 원천기술의 결합 가능성과 기술적 타당성을 확인하는 초기 단계 연구로, 실제 치료제 적용이나 반복투여·체내지속성 개선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양사는 분명히 했다. 향후 플랫폼 결합 성능을 검증한 뒤 후속 후보물질 개발과 적용 범위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히트뉴스 · 2026-09-29

알지노믹스·라이보텍, 차세대 RNA 교정 플랫폼 공동연구 협약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는 DNA 바이러스벡터 방식과 순수 RNA 치료제 방식이 각각 발현 효율과 안전성 측면에서 상반된 장단점을 지닌 '트레이드오프' 관계에 놓여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알지노믹스는 30일 라이보텍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RNA 교정 플랫폼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알지노믹스의 RNA 치환효소 플랫폼 기술과 라이보텍의 올가미형(Lariat) mRNA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순수 RNA 기반 치료제의 기술적 한계를 시험하고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순수 RNA 형태에서 생체 내 발현 효율과 체내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이번 공동연구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알지노믹스 측은 이 과제가 해결될 경우 기존 바이러스벡터 방식의 GOI(관심 유전자) 크기 제한 문제를 극복하고 반복 투여 및 전신 투여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기술적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각사 원천 기술의 시너지와 실효성을 검증하고, RNA 교정 치료제의 적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연구 일정이나 대상 질환, 계약 조건 등 세부 내용은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데일리팜 · 2026-09-29

식약처, 록시트로마이신 불순물 '비변이원성'으로 관리기준 변경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록시트로마이신 성분 의약품에서 검출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의 관리 기준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에 대해 엄격한 1일 섭취 허용량 기준을 적용해왔으나, 이번 조치로 해당 불순물을 '비변이원성 불순물'로 재분류하면서 일반 불순물 관리 수준으로 규제가 완화됐다. 이에 따라 관련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업계는 규제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다만 식약처의 당초 엄격한 지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자진 회수를 진행했던 일부 제약사들은 이번 기준 변경으로 예상치 못한 손실을 떠안게 된 상황이다.

히트뉴스 · 2026-09-28

조인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백신 이어 재생의료로 안동 거점화"

경북 안동 바이오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SK플라즈마 생산시설과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등을 중심으로 백신 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 8월 10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제8대 원장으로 취임한 조인호 원장은 히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에 이어 첨단재생의료를 안동 바이오산업의 다음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인터뷰는 9월 14일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주요 사업 현황과 중장기 계획을 확인하기 위한 서면 질의응답이 추가로 이뤄졌다.

데일리팜 · 2026-09-28

코로나 백신 3상 실패…1300억 조달 셀리드 경영권 변경

셀리드는 항암백신 개발사로 창업해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던 바이오기업이다. 개발 과정에서 후보물질과 임상전략을 여러 차례 변경했고, 이 과정에서 13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 한때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6월 발표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핵심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하며 개발이 사실상 좌초됐다. 창업 20년 만에 경영권 변경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팜뉴스 · 2026-09-28

대원제약, '프리비투스현탁액' 파우치형 생산 재개…10월 공급 정상화

대원제약이 판매하는 진해거담제 프리비투스현탁액은 레보클로페라스틴 성분을 담은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중추와 말초 신경계에 함께 작용해 기침 증상을 줄이는 데 쓰인다. 이 제품은 성인용 개별 파우치 포장과 소아용 병(보틀) 포장 두 형태로 공급돼 왔다. 그런데 2024년 호흡기 감염 환자가 늘면서 원료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대체 치료 옵션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아 환자를 우선 고려해 회사는 보틀형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파우치형 생산은 잠시 멈췄다. 이후 주요 원료 수급 상황이 안정을 찾으면서, 대원제약은 성인 환자의 복약 편의를 위한 파우치형 제조 공정을 다시 가동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오는 10월부터 파우치형 제품의 정상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현장에서 이어진 공급 재개 요청을 반영한 결정이라며, 원료 수급이 안정된 만큼 의료 현장과 환자에게 필요한 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Nature Biotechnology · 2026-09-28

AI 기반 데이터 효율적 최적화로 열안정성 mRNA-LNP 백신 개발 가속화

mRNA-지질나노입자(LNP) 백신은 콜드체인 의존도가 높아 저장·유통 단계에서 안정성 저하가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 효율적인 AI 기법인 베이즈 최적화를 활용해 열안정성이 개선된 mRNA-LNP 백신 조성을 탐색했다. 연구진은 AutODEx라는 실험 설계 플랫폼을 통해 최적화 알고리즘을 구현했으며, 관련 코드는 GitHub 저장소(AutoOED)에 공개했다. SARS-CoV-2 RBD 서열을 항원으로 사용했으며, 해당 서열은 GenBank에 등록되어 있다. 실험에서 생성된 데이터셋은 Zenodo 공개 저장소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추가 자료는 교신저자 요청 시 제공된다. 다만 제공된 본문은 데이터·코드 가용성 및 참고문헌 목록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구체적인 실험 결과나 정량적 성능 지표는 확인되지 않는다. 향후 발표될 논문 본문을 통해 최적화된 제형의 구체적 안정성 개선 정도와 검증 결과가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파나 · 2026-09-27

최초의 RSV 백신 '아렉스비', 고령·고위험군 맞춤 개발 배경

제약·바이오 치료제의 개발 이력과 시장 전략을 소개하는 연재 코너에서 GSK의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 '아렉스비'를 다뤘습니다. 아렉스비는 고령층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개발된 백신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는 제품의 유효성·안전성, 임상연구, 마케팅 전략 등 개발 전반의 배경을 다루는 코너의 일환으로 작성됐습니다.

STAT News · 2026-09-25

MPP, 로슈 독감치료제 조플루자 복제약 생산 위한 서브라이선스 계약 체결

팬데믹 대비를 목표로 유엔이 지원하는 의약품특허풀(Medicines Patent Pool, MPP)이 로슈의 독감치료제 조플루자(Xofluza)에 대한 복제약 생산 서브라이선스 계약을 11개 제조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해당 제조사들은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를 포함한 129개국에서 조플루자 복제약을 개발·제조·공급할 수 있게 됐다. MPP는 제조사들에게 기술 데이터,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용 대조약, 각국 규제 승인 획득을 위한 지원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필수 의약품에 대한 저소득국 접근성을 확대하려는 최근 흐름의 연장선에 있으며, 제약업계가 상업적 이익과 광범위한 환자 접근성 확보 사이에서 균형을 모색해온 사례로 꼽힌다. 계약 세부 조건이나 로열티 구조 등 구체적인 내용은 원문에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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