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약바이오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공동 기획하고 있다. 두 부처는 17일 의료 AI 기업 루닛에서 관련 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안은 신약개발, 디지털헬스·의료기기, 바이오소재·생산기술 등 3대 핵심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연간 약 50개 기업을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정책 기획 방향을 업계에 공유하는 한편,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청취해 최종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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