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비스는 Type I 아텔로콜라겐 기반 스킨부스터 '레티젠'을 태국에 공식 론칭하며 아세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일 방콕 월도프 아스토리아에서 열린 공식 론칭 행사에는 현지 피부과·성형외과 의료진, 클리닉 관계자, 주요 KOL, 협력사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제품 소개보다 학술 교류에 무게를 두고 구성됐으며, 에스테틱 시장에서는 제품 특성뿐 아니라 임상 데이터와 시술 경험이 실제 활용에 중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학술 세션에서는 한국 의료진이 레티젠의 국내 임상 경험과 시술 접근법을 공유했고, 태국 의료진은 현지 환자군의 피부 특성과 진료 환경에 맞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기존 에스테틱 시술과 레티젠을 연계하는 방법도 논의되며 일방적 전달이 아닌 양국 의료진 간 교류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국파비스는 의료 인프라와 메디컬 투어리즘이 발달한 태국을 거점 삼아 축적한 의료진 네트워크와 임상 경험을 주변 아세안 국가 진출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학술 프로그램 외에 브랜드 소개와 오프닝 퍼포먼스, 현지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 한국파비스, Type I 아텔로콜라겐 스킨부스터 '레티젠' 태국 공식 론칭
- 9일 방콕 월도프 아스토리아 론칭 행사에 약 250명 참석
- 한국·태국 의료진 공동 학술 세션으로 임상 경험 및 시술 접근법 공유
- 태국 기반으로 주변 아세안 국가 진출 계획 발표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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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텔로콜라겐
- 콜라겐에서 면역 반응을 유발하는 부위를 제거해 부작용 가능성을 낮춘 정제 콜라겐 소재
- 스킨부스터
- 피부에 수분감과 탄력을 개선할 목적으로 주입하는 미용 시술용 주사제
- 아세안(ASEAN)
-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경제·정치 협력을 위해 결성한 지역 연합체
국내 미용·의료기기 기업들은 내수 시장 성장의 한계와 규제 환경을 고려해 해외, 특히 동남아 시장으로 판로를 넓히는 경우가 많다. 아세안 지역은 의료 관광 수요와 피부 미용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국산 스킨부스터·필러 제품의 주요 수출 대상으로 꼽힌다. 현지 진출 시에는 해당 국가의 의료기기·화장품 인허가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의료진 대상 교육과 유통망 구축이 병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Why it matters해외 인허가와 현지 의료진 네트워크 확보는 국내 바이오·미용 기업이 지속적인 해외 매출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절차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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