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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CPHI 2026서 단독 부스 개설…경구용 인슐린 기술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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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KOTRA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운영하는 한국관 공동부스로 CPHI Worldwide에 참가해왔다. 올해는 수출 품목 확대와 시장별 협력 대상 기업 범위 증가에 따라 처음으로 단독부스를 개설하기로 했다. 회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6에서 경구용 인슐린을 포함한 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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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인슐린
주사가 아닌 먹는 방식으로 투여하는 인슐린 제제로, 위장관 흡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기술이전
제약사가 개발한 물질이나 제형 기술의 권리를 다른 기업에 대가를 받고 넘기는 계약 방식이다.
CPHI Worldwide
원료의약품·제형·제약 장비 등 제약산업 전반을 다루는 세계적 규모의 국제 전시회다.

제약·바이오 기업은 해외 시장 진출이나 공동개발 파트너를 찾기 위해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네트워킹과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동부스에 참여하는 방식과 단독부스를 여는 방식은 비용과 자율성, 상담 역량 측면에서 차이가 있으며, 통상 사업 규모가 커지고 협력 수요가 다양해질수록 단독부스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경구용 인슐린은 주사 방식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제형 기술로, 여러 제약사가 오랜 기간 연구해온 분야이다.

Why it matters국제 전시회에서의 단독 참가는 기업이 기술이전·공동개발 협상을 주도적으로 끌어가려는 전략으로, 제약 업계의 해외 사업 확장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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