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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 포럼, 20여 년의 여정을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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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ational Cancer Institute

메디파나 컬럼은 2002년 시작된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인베스트먼트 포럼의 역사를 회고한다. 초창기에는 좋은 기술을 보유한 연구자와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서로 만나기 어려운 환경이었으며, 벤처기업은 자금과 사업 파트너를, 투자자는 투자할 기술을 각자 찾아다녀야 했다. 이러한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포럼은 이후 수백 개 기업과 기관, 수천 명이 참여하고 수천 건의 파트너링 미팅이 이루어지는 행사로 성장했다. 필자는 처음부터 이런 규모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다고 밝히며 산업 생태계 변화 과정을 설명한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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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링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이를 도입하려는 기업이 만나 라이선스나 협력 계약을 논의하는 활동을 뜻한다
기술이전
한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물질·노하우 등을 다른 기관이 사용할 수 있도록 권리를 넘기는 계약 형태를 말한다
오픈이노베이션
기업이 내부 연구뿐 아니라 외부 기술·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혁신을 추구하는 전략을 뜻한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상업화까지 오랜 기간과 막대한 자금이 필요해, 개별 연구기관이나 벤처기업이 모든 과정을 혼자 수행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기술을 가진 쪽과 자본·개발 역량을 가진 쪽을 연결하는 파트너링 행사나 투자 포럼이 산업 생태계의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잡아 왔다. 이러한 자리는 연구자, 벤처기업, 대형 제약사, 투자자가 각자 필요한 정보와 상대를 찾는 창구 역할을 한다.

Why it matters산업 참여자 간 정보 비대칭을 줄이는 파트너링 플랫폼은 신약 개발 생태계 전반의 효율성과 자금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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