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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엔 몰리는 GLP-1 관심…당뇨병 환자는 비용 장벽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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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계열 치료제가 비만치료제로 주목받는 가운데, 정작 당뇨병 환자의 치료 접근성 문제는 상대적으로 관심 밖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당뇨병 치료 패러다임이 혈당 조절뿐 아니라 비만, 심혈관질환, 만성콩팥병 등 동반질환과 위험도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해 환자들이 실제 치료 선택에서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한당뇨병학회는 환자단체 '당뇨와건강',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함께 지난 11일 간담회를 열고 GLP-1 계열 혁신 신약의 접근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치료 접근성 확대와 보험급여 개선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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