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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함께한걸음센터, 청소년 대상 마약예방 VR·컬링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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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주함께한걸음센터는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교육·재활 사업을 수행해왔다. 이번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한 '2026 마약류 예방 공감 한마당'에 참여해 청소년 대상 체험형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18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나를 지키는 선택,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를 표어로 열렸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센터는 현장에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Drug Free VR'과 마약 예방 컬링 체험존을 마련해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닌 체험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VR 체험은 마약류가 건강과 일상에 미치는 위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고, 컬링 활동은 참여 과정에서 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김보형 센터장은 학교와 지역 전문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에도 관련 기관과 협력해 예방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 사회복귀 지원, 예방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 18일 제주학생문화원서 '2026 마약류 예방 공감 한마당' 개최
  • 제주함께한걸음센터, 'Drug Free VR'·마약 예방 컬링 체험존 운영
  • 체험 중심 교육으로 마약류 위험성과 중독 폐해 인식 제고 목표
  • 김보형 센터장, 학교-지역기관 협력체계 강화 방침 밝혀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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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중독
약물 사용으로 뇌 보상체계가 변화해 스스로 사용을 조절하기 어려워지는 상태를 말한다
예방교육
문제 행동이 발생하기 전 위험성을 알리고 대응력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 활동이다

청소년 마약 문제는 온라인 유통 경로 확대와 함께 사회적 우려가 커지면서 학교·지역사회 차원의 예방 교육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교육청과 마약류 관련 공공기관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위험성을 직접 인지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으며, VR이나 체험존 같은 형태는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자주 쓰인다. 이러한 활동은 단속·치료 중심 접근과 달리 발생 이전 단계에서 인식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둔다.

Why it matters청소년기 예방 교육은 약물 문제 발생을 사전에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여겨지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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