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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희귀필수약센터와 임상 자문 협력 통해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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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희귀필수약센터와 협력해 국내 도입이 시급한 희귀신약·필수약을 선별하는 임상·의학 자문 역할을 맡는다. 양 기관은 상시 핫라인을 구축해 신약부터 필수약까지 국내 공급 사각지대를 파악할 방침이다. 한정된 재원과 인력 안에서 우선 도입할 약물, 정식 허가를 추진할 약물, 부작용 위험이 있는 약물을 가려내는 전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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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필수약센터
국내 공급이 어려운 희귀질환 치료제나 필수의약품의 도입·관리를 지원하는 공공기관 조직을 뜻한다
의약품 사각지대
환자 수가 적거나 수익성이 낮아 제약사가 국내 허가·공급을 꺼리는 약제가 존재하는 공급 공백 상태를 뜻한다
정식 허가
의약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규제기관의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통과해 정식으로 유통·처방될 수 있게 되는 절차를 뜻한다

희귀질환 치료제나 소수 환자를 위한 필수의약품은 시장 규모가 작아 제약사가 자발적으로 국내에 들여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부와 의료기관이 별도 경로로 도입을 지원하는 체계가 운영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 과정에서 어떤 약을 우선 도입할지, 정식 허가로 전환할지, 부작용 위험을 어떻게 관리할지는 임상 현장의 전문적 판단이 필요한 영역으로 꼽힌다. 대형병원은 다양한 임상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어 이런 의학적 자문 역할을 맡는 경우가 있다.

Why it matters공급 사각지대에 놓인 의약품 문제는 환자 접근성과 직결되며, 의료기관과 정책기관 간 협력 방식은 향후 유사한 희귀·필수약 공급 체계의 모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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