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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신약개발·규제승인2026-11-02
알테오젠 자회사, '오크레부스 SC' 특허 등록 또 좌절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는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의 피하주사(SC) 제형과 관련한 국내 특허 확보를 추진해왔다. 특허심판원은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가 신청한 '오크렐리주맙을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과 그의 용도' 특허의 거절결정불복심판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는 해당 특허 등록을 위한 시도가 다시 한 번 좌절된 것으로, 이전에도 유사한 특허 확보 시도가 거절된 바 있다. 특허심판원의 이번 심결은 지난달 30일 내려졌다.
산업투자2026-10-30
토르테라퓨틱스, 암 악액질 신약 시리즈A 1차 클로징…알테오젠·리가켐바이오 창업주 참여
암 악액질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 토르테라퓨틱스가 시리즈A 투자 유치의 첫 단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바이오헬스케어협회 관련 투자조합과 함께 전략적 투자자로 나선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창업주 김용주 회장이 세운 더이로운파트너스가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참여사별 출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을 후보물질 THOR-017의 비임상 연구와 CMC 작업, IND 신청 준비 과정에 투입할 방침이다. THOR-017은 GFRAL 수용체를 겨냥한 인간화 항체로, 암 환자의 근육 손실과 체력 저하를 동반하는 악액질 증상 개선을 목표로 설계됐다. 앞서 토르테라퓨틱스와 KAIST 연구팀은 해당 항체가 GFRAL 수용체 구조를 변화시켜 관련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기전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한 바 있으며, 동물모델에서는 식욕과 체중, 일부 근력 지표의 개선이 관찰됐다. 회사는 내년 3월까지 후속 투자자를 모집해 시리즈A 2차 클로징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전체 투자액은 그 시점에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로잔연방공과대학, 에보텍 등 해외 전문가 3인을 과학자문위원으로 영입해 글로벌 임상 전략을 보완하고, 면역항암제 병용 가능성과 기술이전 기회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산업투자2026-10-29
알테오젠, 다중 파트너 기술이전서 IP 범위 설정 경험 공유
알테오젠은 자사 플랫폼 기술을 여러 제약사에 동시에 제공하는 사업구조를 운영하고 있어, 개별 기술이전 계약마다 지식재산권 범위를 어떻게 설정하는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X 2026 패널토론에서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한 파트너사에 부여한 특허 권리가 다른 파트너사와의 후속 계약을 가로막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정 파트너가 결합 표적 전체를 포괄하는 특허를 확보하려 할 경우 다른 협력 관계에 지장이 생길 수 있어, 제품별 권리와 표적 전체에 대한 독점권을 구분해 계약서에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과거와 달리 관세, 제조 이슈, 특허 분쟁 등 고려해야 할 변수가 늘어나면서 텀시트 작성도 거래 성격에 따라 분량과 세부도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한번 합의되면 변경이 쉽지 않지만 지급 시점은 협상 과정에서 조정 가능한 부분으로 꼽혔다. 함께 참석한 법률·회계 전문가들은 계약 종료 시 권리 회수 조항, 개량 발명의 소유권과 특허 관리 주체, 텀시트의 실질적 구속력, 마일스톤 달성 가능성을 포함한 자산의 장기적 경제가치 평가 등을 주요 점검 요소로 제시했다. 패널은 협력이 종료되더라도 데이터와 개발 과정에서 생성된 IP에 대한 권리를 확보해 두면 후속 개발이나 상업화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모달리티기술2026-10-25
알테오젠, ESMO서 ADC 피하주사 전환 전임상 결과 발표
알테오젠은 자체 개발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해 ADC 치료제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전환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ESMO 2026에서 HER2 표적 ADC 'ALT-P7'에 ALT-B4를 적용한 동물실험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 연구에서 ALT-B4는 용량 의존적으로 약물 흡수를 촉진했으며 정맥주사(IV)와 유사한 생체이용률을 나타냈다. 혼합 투여 시 약물이 피부 조직에 균일하게 분산돼 주사 부위 피부 손상이 줄어든 것으로 관찰됐다. 정맥주사 대비 호중구 감소와 간독성이 낮게 나타났고, 최고 혈중 농도(Cmax)도 낮아 전신 독성 감소 가능성이 제시됐다. 다만 이번 결과는 동물실험 단계의 전임상 자료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적 효과나 안전성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알테오젠은 이번 전임상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종양학 전문가들과 ADC 피하주사 제형 개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투자2026-09-21
키트루다 SC 매출 증가에 알테오젠 ALT-B4 로열티 수익화 본궤도
알테오젠은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플랫폼 ALT-B4를 통해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왔다. 이 플랫폼의 첫 상업화 사례인 MSD의 키트루다 SC 제형 '키트루다 큐렉스'가 매출을 늘리면서 알테오젠에는 판매 마일스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향후에는 판매 마일스톤을 넘어 매출 연동 로열티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IBK투자증권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ALT-B4의 적용 범위가 기존 블록버스터 항체의 특허 만료 대응 목적을 넘어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등 개발 단계 신약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들어 GSK, 바이오젠 등과의 협력 사례가 언급되며 플랫폼 확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규제승인2026-09-18
알테오젠 ALT-B4 적용 '키트루다 SC', 일본 제조·판매 승인 획득
알테오젠이 보유한 피하주사 전환 플랫폼 하이브로자임의 핵심 성분인 ALT-B4(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가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결합된 형태로 일본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 현지 제품명은 키젝트이며, 기존 정맥주사 제형이 보유한 적응증을 그대로 이어받아 여러 암종에 처방될 수 있게 됐다. 이번 건은 일본에서 승인된 최초의 피하주사형 면역관문억제제라는 의미도 지닌다. 정맥주사는 투여에 30분가량 소요되지만, 피하주사 방식은 1~2분 안에 투여를 끝낼 수 있어 환자 편의성이 개선된다. ALT-B4는 피부 아래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약물이 피하 조직으로 더 잘 퍼지고 흡수되도록 돕는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성분이다. 이로써 해당 병용제는 미국, 유럽, 캐나다에 이어 일본까지 주요 시장에서 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이번 승인은 진행성 및 재발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시험 MK-3475A-D77 데이터를 근거로 이뤄졌으며, 해당 연구에서 피하주사 병용요법은 정맥주사 대비 비열등성을 확보했고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관찰되지 않았다. 알테오젠 측은 이번 승인을 계기로 다른 바이오의약품에도 피하주사 전환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행 중인 임상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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