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치매 진단 이후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는 일상이 줄어든다는 점에 주목해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 지난 16일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에 이동식 사진관을 마련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기억사진관'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한 보호자들은 20년 넘게 가족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사연을 전하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촬영 외에도 대기 시간에는 보드게임, 인지워크북, 원예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됐고, 보호자를 위한 강연도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는 최근 발족한 임직원 자원봉사단 '삼봉단'이 참여해 가족 안내, 촬영 순서 조율, 어르신 이동 보조 등을 맡았다. 봉사단은 활동에 앞서 마포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삼진제약은 촬영 장비와 운영 매뉴얼을 표준화해 다른 자치구 치매안심센터로 기억사진관을 확대할 계획이며, 촬영한 사진은 보정을 거쳐 액자로 제작해 전달될 예정이다.
- 삼진제약, 지난 16일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에서 '기억사진관' 사회공헌활동 진행
-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이동식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촬영
- 임직원 자원봉사단 '삼봉단' 발족,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봉사 참여
- 대기 시간에 보드게임·인지워크북·원예 프로그램 및 보호자 대상 강연 운영
- 서울 시내 다른 치매안심센터로 기억사진관 확대 계획, 매뉴얼·장비 표준화 진행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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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활동(CSR)
- 기업이 이윤 추구 외에 지역사회나 취약계층을 위해 수행하는 비영리적 활동을 뜻한다
제약사는 의약품 판매 외에도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책임 이행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활동은 저소득층, 소외계층, 환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제약업계에서는 오래전부터 관행적으로 자리잡아왔다. 특히 가족 단위 지원 프로그램은 정서적 지지와 기록 남기기 등을 통해 참여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Why it matters제약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여겨지며, 대외 신뢰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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