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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존스홉킨스·텍사스 메디컬센터 연속 초청해 파트너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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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이 이달 미국 존스홉킨스 테크놀로지 벤처스(JHTV)와 텍사스 메디컬 센터(TMC) 관계자들을 잇따라 초청해 파트너링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바이오벤처들이 미국의 연구·임상·투자 인프라와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4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2026 Korea-JHTV Bio Partnering Day'에서는 존스홉킨스대와 한국 기업 간 협력 비즈니스 모델이 논의됐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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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 성과를 기업 이전이나 창업을 통해 실제 제품·서비스로 발전시키는 과정
바이오벤처
신약, 진단, 의료기기 등 생명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초기 단계 기업
테크놀로지 벤처스(TTO)
대학 내 연구성과의 특허화·라이선싱·투자 유치를 전담하는 기술이전 조직
메디컬센터 클러스터
병원, 연구소, 대학, 기업이 한 지역에 모여 의료 연구와 산업화를 함께 추진하는 집적 단지

국내 대학병원과 바이오벤처들은 자체 임상·투자 역량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해외 유수 의료·연구기관과의 파트너링을 모색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미국은 대학 기술이전 조직과 대형 메디컬센터를 중심으로 신약·의료기기 초기 기술의 발굴, 임상시험 연계, 벤처투자 유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협력 모델로 자주 언급된다. 이러한 국제 파트너링 행사는 기술 라이선싱, 공동연구, 해외 진출 네트워크 구축의 초기 접점으로 활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Why it matters국내 바이오 기술이 해외 연구·임상·투자 인프라와 연결되는 통로를 넓히는 일은 신약 개발 생태계의 국제화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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