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먹는 치질 치료제 '치센'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배우 이성민을 새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치질 증상을 주변에 알리기 어려워하는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반영해, 여러 인물이 자신의 증상을 가상으로 고백하는 방식으로 광고가 구성됐다. 이성민은 광고에서 환자들의 고충에 공감을 표하며 치센의 혈관 강화 작용 기전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동국제약 측은 이번 캠페인이 치질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먹는 약을 통한 일상적 관리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치센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성분 디오스민을 기반으로 한 일반의약품으로, 항염·항산화 작용과 혈관 탄력 개선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증상 정도에 따라 디오스민 300mg 함유 '치센캡슐'과 600mg 함유 '치센정' 두 가지 제품으로 나뉘어 판매된다.
- 동국제약이 배우 이성민을 모델로 치질약 '치센' 신규 TV 광고를 28일 공개
- 광고는 치질 증상을 숨기던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소재로 제작
- 치센은 디오스민 성분 기반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
- 증상 정도에 따라 치센캡슐(300mg), 치센정(600mg) 두 라인업으로 구성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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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의약품
-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의약품으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특성상 광고·브랜드 인지도가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모델 마케팅
- 유명인을 제품 이미지와 연결해 소비자의 관심과 신뢰도를 높이려는 광고 전략을 뜻한다
치질 치료제와 같은 일반의약품은 처방전 없이 소비자가 스스로 구매를 결정하는 제품군이어서, 제약사들은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형성을 위해 TV 광고와 유명 배우 기용에 힘을 쏟는 경우가 많다. 특히 증상을 드러내기 꺼려지는 질환의 경우, 광고가 '터놓고 말하기 어려운 문제'를 자연스럽게 다루는 방식으로 소비자의 심리적 거부감을 낮추는 전략이 흔히 사용된다. 이는 제품 효능 자체보다 인지도와 신뢰 형성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Why it matters일반의약품 시장에서는 광고와 모델 전략이 처방약과 달리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제약사들의 마케팅 방식 변화는 업계의 판매 경쟁 양상을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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