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의약품 사업을 바탕으로 최근 바이오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유원상 대표이사는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아마존의 판매자 대상 행사 'Amazon Accelerate 2026'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온라인 판매자들이 매출 확대를 꾀할 수 있도록 AI 기반 도구, 물류·광고 지원, 브랜드 구축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는 AI를 통한 업무 자동화와 판매자 지원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유 대표는 행사장 내 판매자 상담 프로그램인 Seller Café와 신기술 체험 공간 Innovation Hub 등을 통해 아마존의 데이터·AI·물류 인프라 활용 방안을 살펴봤다. 특히 미국에서 이미 판매 중인 반려묘 건강기능식품 두 종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며 관계자들의 반응을 확인했고, 향후 제품군 확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를 나눴다. 유 대표는 아마존이 소규모 브랜드도 빠르게 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제품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참석은 85년 역사의 유유제약이 신사업 발굴을 위해 새로운 시장과 기술을 탐색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 미국 시애틀 'Amazon Accelerate 2026' 참석
- 행사에서 반려묘 건강기능식품 2종 현지 소개 및 반응 확인
- 아마존의 AI·데이터·물류·광고 인프라 활용 방안 탐색
- 유유제약은 의약품 중심에서 바이오·반려동물 헬스케어로 사업 확장 중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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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커머스 셀러 컨퍼런스
- 온라인 판매업체들이 플랫폼 운영사가 제공하는 신기술과 판매 전략을 공유받는 행사를 뜻한다.
- 글로벌 셀러
-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해외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자를 가리킨다.
- 일반의약품(OTC)
- 의사 처방 없이 약국이나 온라인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한다.
국내 제약사들은 처방약 중심의 내수 시장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의약품, 화장품 등 소비자 대상 제품의 해외 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존 같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은 별도의 해외 유통망이나 현지 법인 없이도 해외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노출할 수 있는 채널로 활용된다. 다만 의약품 관련 제품은 국가별 인허가와 유통 규제가 달라 온라인 판매 확대에도 제도적 제약이 따른다.
Why it matters제약·헬스케어 기업의 디지털 유통망 확대는 내수 의존도를 낮추고 해외 매출 기반을 넓히는 전략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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