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과 같은 골 결손 부위는 표면이 불규칙해 기존 전기 자극 치료 장치를 안정적으로 밀착시키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경태 원장은 얇고 유연한 나노메시 소재를 활용한 삽입형 바이오전극을 연구했다. 해당 전극은 불규칙한 골 표면에도 밀착해 전기 자극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동물모델 실험에서 골 재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김 원장은 이 연구 성과를 지난 5일 판교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열린 제17회 대한척추기초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발표해 구연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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