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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디지털 관리 확대…제도 개선과 제약사 진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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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ICDM 2026)에서 당뇨병 관리의 디지털 전환과 보험 정책이 논의됐다. 중증 2형 당뇨병 환자의 디지털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되는 가운데, 교육 및 판독에 대한 보상체계와 관리체계 구축이 과제로 제시됐다. 연속혈당측정기(CGM) 등 혈당관리 분야에 제약업계의 진출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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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혈당측정기(CGM)
피부에 부착한 센서로 체내 포도당 농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해 수치를 실시간 전송하는 기기
디지털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나 센서 기반으로 질병의 진단·관리·치료를 지원하는 의료기기 범주
건강보험 급여
의료 서비스나 기기 사용 비용의 일부를 국민건강보험이 부담하도록 정하는 제도
판독료
의료진이 검사 결과나 측정 데이터를 분석·해석한 행위에 대해 지급되는 진료 보상 항목

당뇨병은 혈당을 일상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으로, 최근 센서 기반 기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한 디지털 관리 방식이 전통적인 자가혈당측정을 대체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기기가 의료 현장에 자리잡기 위해서는 기기 보급뿐 아니라 측정 데이터를 해석하고 환자를 교육하는 의료진의 업무에 대한 보상 체계, 그리고 처방·관리 절차를 규정하는 제도적 틀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동시에 혈당관리 시장이 커지면서 전통적으로 치료제를 공급해온 제약업계가 기기·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움직임도 각국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된다.

Why it matters디지털 의료기기의 보험 적용과 보상 체계는 신기술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쓰일 수 있는지를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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