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RNA 시퀀싱은 세포 전사체의 특정 시점 스냅샷을 고해상도로 포착할 수 있지만, 개별 세포에서 장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일시적 전사 변화를 전사체 전체 수준에서 추적하기는 어려웠다. 이런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CRISPR 기반 RNA 기록, 프라임 에디팅 기반 DNA 타이프라이팅, 바이러스유사입자 기반 전사체 분석 등 다양한 분자 기록 기술이 선행 연구로 제시돼 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레코다넬(recordanelle)'이라 명명된 합성 소기관을 세포 내에 구축해, 수일에 걸쳐 세포 내 RNA를 기록하고 이후 단일세포 민감도로 판독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레코다넬은 인간 세포 내에서 전사체 전반에 걸친 일시적 유전자 발현 사건을 포획하도록 설계됐다. 이 기술은 특정 시점의 전사체 상태뿐 아니라 시간에 따른 발현 변화를 세포 단위로 재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단일시점 RNA 시퀀싱과 차별화된다. 해당 연구는 Nature Biotechnology의 리서치 브리핑으로 공개됐으며, 원 논문은 같은 저널에 게재됐다. 추가적인 검증이나 적용 범위 확대를 위한 후속 연구 절차는 본문에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 '레코다넬'이라는 합성 소기관이 인간 세포 내 일시적 RNA 발현을 수일간 기록
- 기록된 정보는 단일세포 민감도로 판독 가능
- 기존 RNA 시퀀싱이 포착하지 못한 전사체 전체 수준의 시간적 변화 추적을 목표로 함
- 선행 기술로 CRISPR 기반 RNA 기록, 프라임 에디팅 기반 DNA 타이프라이팅 등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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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Biotechnology 원문 보기원문 보도의 저작권은 Nature Biotechnology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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