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규제승인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헬리코박터 제균 적응증 확대 임상 3상 IND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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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는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자스타프라잔)'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요법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기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 적응증에 더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증 제균 치료 적응증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24개 기관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 환자 4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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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B
위산 분비에 관여하는 칼륨 이온 통로를 경쟁적으로 차단해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 계열
IND
임상시험을 시작하기 전 규제기관으로부터 시험 설계와 안전성 자료 등을 승인받는 절차
적응증
특정 약물이 치료 목적으로 사용 승인된 질병이나 증상의 범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요법
위 점막에 서식하는 헬리코박터균을 항생제와 위산억제제 병용으로 없애는 치료법

국내 개발 신약이 시장에 출시된 이후에도 적응증을 넓히는 것은 제약업계에서 흔한 전략으로, 이미 확보한 안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치료 영역에서 임상시험을 추가로 거쳐야 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는 통상 위산분비억제제와 항생제를 병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위산억제 효과가 클수록 항생제의 위 내 작용 환경이 개선돼 제균 성공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관련 연구의 배경이 된다. P-CAB 계열 약물은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PI)와 비교해 작용 기전이 다르다는 점에서 이 분야 후속 연구 대상으로 주목받아 왔다.

Why it matters적응증 확대는 동일 약물의 활용 범위를 넓혀 기업의 매출 다변화와 환자 치료 선택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통상적인 신약 개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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