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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약바이오 원팀 구성해 태국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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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 진출지원단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앞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에 지원단을 파견한 바 있다. 올해는 아세안 제약시장 3위 규모의 태국을 대상으로 선정해 식약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OTRA가 협력 채널을 구축했다. 지난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태 제약 포럼'에는 국내 제약기업 10개사를 포함해 양국 규제기관과 산업계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해 산업 동향과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식약처와 태국 식약청은 의약품 허가제도 및 규제조화 동향을 공유했고, 국내 산업계는 태국 진출 경험과 기술동향을 소개했다. 식약처는 태국 보건부·식약청 고위급 인사와 면담을 갖고 규제신뢰 제도와 참조기관 인정 절차에 대한 정보교류를 요청했으며, WLA 등재 경험을 바탕으로 규제 역량강화 협력을 제안했다. 태국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들과는 사전 간담회를 통해 현지 허가·등록 과정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태국 식약청에 개선을 요청했다. 다음날에는 KOTRA 주관 '한-태 바이오헬스 파트너십'과 연계해 국내 기업과 현지 기업 간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안영진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앞으로도 양국 규제기관 간 협력과 기업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식약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KOTRA와 함께 14일 태국 방콕서 한-태 제약 포럼 개최
  • 국내 제약기업 10개사 포함, 양국 관계자 약 120명 참석
  • 식약처, 태국 규제신뢰 제도 및 참조기관 인정 절차 정보교류 요청
  • 베트남('23)·인도네시아('24, '26)·일본('25)에 이어 올해 태국에 진출지원단 파견
  • 15일 KOTRA 주관 한-태 바이오헬스 파트너십서 1:1 비즈니스 상담 진행

BioPulse 해설

원문에 없는 배경 설명입니다 · AI 작성 · 기사의 사실관계가 아닙니다

원스톱 수출지원단
정부·공공기관·업계가 함께 해외 인허가·통관·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뜻한다
의약품 허가·등록(MFDS 상호인정)
한 국가에서 승인된 의약품이 상대국 규제기관 심사를 거쳐 현지 판매 자격을 얻는 절차를 말한다
제약바이오협회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이익 대변과 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 업종 단체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면 각국 보건당국의 의약품 허가와 품질기준(GMP 등)을 별도로 충족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현지 규제 정보와 네트워크 확보가 관건으로 꼽힌다. 이에 정부는 식약처, 무역 관련 공공기관, 업계 단체가 협력해 해외 규제기관과의 교류, 현지 파트너 발굴, 제도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는 방식을 활용해왔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제약 시장이 성장하는 지역으로 꼽히며, 각국 정부와 업계가 협력 채널을 구축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Why it matters정부 차원의 해외 진출 지원은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규제 대응과 네트워크 구축 부담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산업 전반에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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