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복수의 활성분자를 하나의 접합체로 결합해 약효 지속기간을 늘리는 '장기지속형 접합체(Long-Acting Conjugate)' 플랫폼의 국제특허출원(PCT)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항체 특정 부위 약물 접합 플랫폼을 확장한 것으로, 반감기 연장을 통해 투여 빈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회사는 월 1회 투여가 가능한 비만 치료제 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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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T(국제특허출원)
- 하나의 출원으로 여러 국가에 동시에 특허 보호를 신청할 수 있게 하는 국제 특허 출원 제도
- 반감기
- 체내에 투여된 약물의 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 약리학 지표
- 접합체(Conjugate)
- 서로 다른 물질(예: 항체와 약물)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하나의 복합 분자로 만든 형태
- 장기지속형 제제
- 체내 약물 방출 속도를 조절해 투여 간격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한 의약품 형태
약효 지속 기간을 늘리는 기술은 투여 횟수를 줄여 환자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꾸준히 연구돼 왔다. 특히 비만치료제 시장에서는 투여 주기를 늘리는 기술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히며, 이를 위해 약물의 화학적 결합 방식이나 전달체 구조를 변형하는 다양한 플랫폼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 기술은 특정 질환뿐 아니라 여러 치료제에 확장 적용할 수 있어, 기업들은 원천 기술 확보와 특허 선점을 통해 기술수출이나 라이선스 계약의 기반을 마련하려 한다.
Why it matters약효 지속 플랫폼 기술은 특정 제품을 넘어 여러 치료 영역에 적용 가능한 원천 기술로 평가돼,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라이선스 수익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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