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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디텍, 생기한의원과 피부질환 의료기기 공동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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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업체 라메디텍이 한의원 네트워크 생기한의원과 손잡고 피부질환 치료용 의료기기 개발에 나섰다. 두 기관은 지난달 30일 라메디텍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한의원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레이저 광조사 피부치료기기 등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협약의 핵심은 임상 현장의 치료 수요를 제품 설계 초기 단계부터 반영하는 데 있으며, 기기 성능 평가와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공동 연구도 함께 추진된다. 라메디텍은 건선·백반증 등 자가면역성 피부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한 308nm 엑시머 파장 기반 광조사 기기 '케어빔'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레이저 채혈기부터 피부치료기기까지 레이저 기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는 생기한의원 강남역점의 박치영 대표원장이 '키닥터'로 선정돼 연구개발과 제품 개선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됐다. 박 원장은 20년 이상 피부질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제품 개발 과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 외에도 상호 협의를 통해 협력 분야를 추가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라메디텍, 생기한의원 네트워크와 피부질환 의료기기 공동개발 MOU 체결
  • 한의원용 레이저 광조사 피부치료기기 등 신규·개선 제품 개발 협력
  • 라메디텍 보유 기기 '케어빔'은 308nm 엑시머 파장 기반 건선·백반증 치료용
  •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박치영 원장을 '키닥터'로 선정, 연구개발 자문 역할 부여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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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MOU)
법적 구속력 없이 협력 의사와 방향을 사전에 합의하는 문서 형태의 약정
광조사 치료기기
특정 파장의 빛이나 레이저를 피부에 조사해 치료 효과를 유도하는 의료기기
임상적 유용성
의료기기나 치료법이 실제 진료 환경에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도를 평가하는 개념

의료기기 개발 과정에서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실제 환자를 접하는 의료기관 간의 협력이 흔히 이뤄진다. 기업은 현장 피드백을 통해 제품의 사용성과 성능을 개선할 수 있고, 의료기관은 진료에 적합한 장비를 공동으로 설계할 기회를 얻는다. 한의학 분야에서도 레이저나 광조사 기반 기기를 활용한 피부질환 치료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기는 안전성과 성능에 대한 평가 절차를 거쳐 상용화된다.

Why it matters기업과 의료 네트워크 간의 공동 연구는 신제품이 실제 진료 수요를 반영하도록 하는 일반적인 개발 방식 중 하나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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