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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씨엘, 아태 지역 임상 검체분석 사업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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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씨엘(GCCL)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Asia Bio Partnering Forum 2026'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상시험 검체분석 사업 확대를 위한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행사에서 글로벌 CRO 및 싱가포르 현지 기관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mRNA, 방사성의약품 등 신규 모달리티 관련 검체분석 수요를 확인했다. 회사는 8일 관련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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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임상시험수탁기관)
제약사 등을 대신해 임상시험 설계·실행·데이터관리 등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전문 기관을 말한다
검체분석(Bioanalysis)
임상시험 참가자의 혈액·조직 등 시료에서 약물 농도나 생체지표를 측정·분석하는 과정이다
모달리티(Modality)
치료제가 작용하는 방식이나 형태를 구분하는 개념으로 합성의약품, 항체, 세포유전자치료제 등을 포함한다
방사성의약품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해 진단이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품을 뜻한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검체분석은 약물의 체내 거동과 안전성·유효성을 판단하는 핵심 절차로, 통상 임상시험을 위탁받은 CRO나 전문 분석기관이 이를 수행한다. mRNA 백신·치료제나 방사성의약품처럼 새로운 형태의 치료제가 늘면서 기존 분석법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검사 수요가 생겨나고 있으며, 이에 맞춘 분석 역량 확보가 관련 기관들의 경쟁력으로 여겨진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임상시험 유치가 늘면서 국가 간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한 화두로 다뤄진다.

Why it matters검체분석 역량과 지역 네트워크는 글로벌 임상시험 수주 경쟁에서 CRO 및 관련 서비스기관의 기반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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