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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적기 치료와 점막 치유 중요…'린버크' 전환 전략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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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이은주 교수는 성인 크론병 환자 중 다수가 소아기에 증상이 시작됐음에도 진단과 치료가 늦어져 20~40대에 이미 여러 차례 수술을 받거나 합병증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시점의 치료 강화가 질병 경과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이 교수는 소아 크론병 환자의 진단과 치료 전략, 성인기 진료로의 이행 과정에서 점막 치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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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어디에서나 만성 염증이 반복되는 자가면역성 염증성장질환이다.
점막 치유
약물 치료 후 내시경으로 확인했을 때 장 점막의 염증과 궤양이 실제로 회복된 상태를 뜻한다.
JAK 억제제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JAK 효소를 차단해 염증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계열의 약물이다.
이행기 진료
소아 환자가 성인이 되며 소아과에서 성인 진료과로 담당의와 치료 체계를 옮기는 과정을 말한다.

염증성장질환은 완치 개념보다 장기간 관해 유지와 장 손상 최소화를 목표로 관리되는 만성질환으로 분류된다. 소아·청소년기에 발병하는 경우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성인 발병 사례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학계에서 꾸준히 이뤄져 왔다. 이 과정에서 증상 조절뿐 아니라 내시경상 점막 상태를 치료 목표로 삼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으며, 여러 계열의 생물학적제제와 표적치료제 중 환자 상태에 맞는 약제를 선택하고 필요시 전환하는 전략이 임상 현장의 관심사로 다뤄진다.

Why it matters만성 염증성 질환에서 진단과 치료 시점, 약제 전환 전략은 장기적인 장 손상과 삶의 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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