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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치매 환자 가족 위한 '기억사진관'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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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삼진제약이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와 손잡고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진단 이후 함께 사진 찍을 기회가 줄어드는 환자와 가족의 현실을 반영해, 현재 모습을 남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이번 기획의 배경이다. 지난 16일 센터 내 임시 스튜디오에서 사전 신청을 받은 18가구를 대상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회사는 이 프로그램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별도의 대형 시설 없이도 각 지역 센터와 협업할 수 있는 운영 매뉴얼을 별도로 구축했으며, 앞으로 서울 내 다른 치매안심센터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함께해 인지워크북, 원예치료, 보드게임 준비 등 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도왔다. 삼진제약은 지난달 마포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임직원들이 수료하도록 했고,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 절차도 밟고 있다. 봉사자·수혜자·지역사회의 연결을 상징하는 임직원 16명 규모의 자원봉사단 '삼봉단'도 새롭게 발족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지선 부사장은 치매 문제 해결에 사회 전체가 함께해야 한다며 제약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삼진제약, 9월16일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에서 '기억사진관' 첫 운영
  • 치매 환자·돌봄 가족 18가구 대상 가족사진 촬영 진행
  • 별도 시설 없이 지역 센터와 연계 가능한 운영 매뉴얼 마련, 서울 내 확대 계획
  • 임직원 자원봉사단 16명 규모 '삼봉단' 발족,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 추진 중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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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지역 보건소 산하에서 치매 상담·검진·돌봄 지원 등을 제공하는 공공 기관이다.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업이 이윤 추구 외에 지역사회나 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활동을 말한다.

제약사는 신약 개발과 별개로 지역사회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공공보건 정책과의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돌봄 가족의 심리적 부담이 큰 질환으로 꼽히며, 지자체와 보건 당국은 치매인식 개선과 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통상 지역 치매안심센터 등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진행된다.

Why it matters제약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은 환자·가족의 심리적 지원과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기여하는 통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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