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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밀라노 CPHI 2026서 신약·CDMO 협력사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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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을 늘려가면서 원부자재 조달과 생산 경로를 다각화할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신약 개발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회사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CPHI Worldwide 2026'에 참가해 협력사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의약품 생산·공급망·CDMO·제휴 등을 다루는 자리로, 170여개국에서 2400여개 기업과 6만명 넘는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항암, 비만·대사질환, 자가면역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와 공동 개발이 가능한 기업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기존 해외 원부자재 공급사 및 위탁생산(CMO) 파트너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제조·공급 협력사를 발굴해 원가 부담을 낮추려는 시도도 병행한다. 신규 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CDMO 부문에서는 그간 축적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경험과 설비를 바탕으로 잠재 고객사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2022년 이후 올해까지 5년째 이 전시회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며, 약 46평 규모의 공간에 미팅룸과 라운지를 마련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약 체결이나 금액이 확정된 사안은 없으며, 회사 측은 이번 참가를 공급 경쟁력 강화와 신약·CDMO 협력 확대를 위한 기회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셀트리온, 10월 6~8일 밀라노 'CPHI Worldwide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
  • 항암·비만대사질환·자가면역질환 중심 신약 파이프라인 협력사 발굴 추진
  • 바이오시밀러 확대에 대응해 원부자재·CMO 공급망 다변화 모색
  • 항체 바이오의약품 생산 경험 기반으로 CDMO 신규 고객사 논의 계획
  • 2022년부터 5년 연속 CPHI 단독 부스 참가, 약 46평 규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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