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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한·인니 약대생 80명과 '이지엔6 이브' 해외진출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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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과 손잡고 산학협력 프로그램 '제약산업대회(ISE)'를 운영했다. 국내 약대생 48명과 인도네시아 현지 약학대 연합(BEM FF UI) 소속 학생 32명 등 총 80명이 참가해, 대웅제약 진통제 '이지엔6 이브'의 인도네시아 진출 방안을 공동 과제로 삼았다. 양국 학생들은 온라인 협업을 통해 팀을 구성하고, 현지 소비자 특성과 약국 유통 구조를 분석한 뒤 마케팅·판매 전략을 설계했다. 최종 발표에서는 대웅제약 소속 실무 담당자들이 멘토 및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각 팀의 전략안을 검토하고 보완점을 제시했다. 생리통과 월경 전후 신체 변화(부종·복부팽만)에 주목해 맞춤형 제품 포지셔닝과 약국·온라인 채널 연계 방안을 제안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화여대 약학대학 소속 수상팀 학생들은 현지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을 구체화한 과정이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웅제약 박은경 CH본부장은 양국 학생들의 시각을 접목한 결과물에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산학협력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대웅제약·KNAPS 공동 주최 '제약산업대회(ISE)'에 한·인니 약대생 80명 참가
  • '이지엔6 이브'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공동 과제로 설정
  • 생리통·부종 증상 맞춤 포지셔닝 제안 팀이 최우수상 수상
  • 대웅제약 실무진이 멘토·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피드백 제공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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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기업과 대학이 교육·연구·사업화 등에서 협력하여 실무 역량과 현장 지식을 함께 키우는 활동이다.
현지화 전략
제품을 해외 시장에 맞춰 유통·가격·마케팅 방식을 그 나라 소비자 환경에 맞게 조정하는 전략이다.
일반의약품(OTC)
의사 처방 없이 약국 등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을 뜻한다.

제약업계는 해외 진출 시 현지 소비자 특성, 약국 유통망, 규제 환경이 국내와 달라 별도의 시장 조사와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업들은 대학생 대상 공모전이나 실무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동시에 미래 제약 인력의 실무 경험을 넓히는 산학협력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동남아시아처럼 인구와 의약품 시장이 성장하는 지역은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 확장 관심 대상이 되어 왔다.

Why it matters이런 산학협력형 프로그램은 기업의 해외 시장 조사 비용을 줄이면서 차세대 제약 인력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통상적인 방식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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