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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노, 美 바이오헤이븐 자가면역 신약 3종 아시아·한국 판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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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노약품공업이 미국 바이오헤이븐으로부터 IgG 분해 치료제 후보물질 3종(BHV-1300, BHV-1310 등)의 아시아 지역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대상 지역에 한국이 포함돼 임상 3상 단계인 그레이브스병 치료제 등 자가면역 신약의 국내 개발 가능성이 거론된다. 계약은 8일(현지시간) 발표됐으며,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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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아웃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판매 권리를 대가를 받고 다른 기업에 넘기는 계약 방식이다
IgG 분해 치료제
병을 유발하는 자가항체를 포함한 면역글로불린G를 선택적으로 분해해 증상을 줄이는 기전의 약물이다
그레이브스병
갑상선을 자극하는 자가항체가 과다 생성돼 갑상선 기능이 과도하게 항진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권리 지역 계약
신약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특정 대륙이나 국가 단위로 나누어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 형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신약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라이선스 거래를 진행하는 분야 중 하나다. 미국 등에서 개발된 후보물질의 아시아 권리를 일본·한국 기업이 사들이는 구조는 지역별 규제·임상 환경 차이를 고려해 통상적으로 이뤄지는 거래 방식이다. 이런 계약에는 해당 지역 내 임상시험 진행, 허가 신청, 출시 후 유통 권리 등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Why it matters다국적 제약사 간 지역별 권리 거래는 신약이 각국 시장에 들어오는 경로와 속도를 좌우하는 요인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도입 및 임상 참여 기회와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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