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달리티기술

무진메디-비페코, 경구 약물 전달 플랫폼 공동개발 협약

팜뉴스← 뉴스 목록

단백질, 화합물, mRNA 등은 위장관을 통과하며 분해되기 쉬워 경구 제형으로 만들기 어려운 소재로 꼽혀왔다. 이런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무진메디와 비페코가 지난 13일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맺고 새로운 전달 플랫폼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무진메디는 지질나노입자(LNP)를 활용해 유효성분을 안정화하는 기술을, 비페코는 바이오폴리머 기반 고분자 매트릭스로 물질을 보호하고 방출 시점을 조절하는 기술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 두 기술을 결합해 유효성분이 위산과 소화효소를 견디고 장까지 도달해 흡수될 수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연구는 후보 물질 선정, LNP와 매트릭스 결합 조건 최적화, 장내 흡수율 측정의 세 단계로 진행된다. 무진메디는 현재 두피 침투용 LNP 기술을 바탕으로 두타스테리드 외용제를 개발 중이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경구 분야까지 연구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비페코는 나노 전달체가 위장관에서 구조를 유지한 채 장까지 이동하도록 하는 지지체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해왔다. 양사는 연구 성과를 토대로 건강기능식품 원료·제품 개발에 우선 적용하고, 추후 경구용 의약품 소재로의 확장 가능성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 무진메디·비페코, 10월 13일 경구 약물 전달 플랫폼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 무진메디의 LNP 제형 기술과 비페코의 고분자 매트릭스 기술을 결합
  • 후보물질 선정→결합 최적화→장내 흡수율 평가의 3단계 연구 수행
  • 건강기능식품 분야 우선 적용 후 경구용 의약품 소재 확장 가능성 검토 예정

BioPulse 해설

원문에 없는 배경 설명입니다 · AI 작성 · 기사의 사실관계가 아닙니다

지질나노입자(LNP)
약물이나 유전물질을 지질 성분으로 감싸 체내 전달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 나노 입자 기술이다.
경구 약물 전달 플랫폼
먹는 방식으로 투여해도 약효 성분이 체내에서 안정적으로 흡수되도록 돕는 제형 기술을 말한다.
바이오폴리머
생체 적합성이 높은 고분자 소재로, 약물을 보호하거나 서서히 방출시키는 매트릭스로 활용된다.
mRNA 치료제
특정 단백질 생성을 유도하는 유전정보를 전달해 치료 효과를 내는 핵산 기반 의약품이다.

단백질, 화합물, mRNA 등 거대분자나 핵산 기반 유효성분은 위장 환경에서 분해되거나 장벽을 통과하기 어려워 대부분 주사 형태로 투여돼 왔다. 이를 경구용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성분을 보호하는 캡슐화 기술과 장내 흡수를 돕는 전달체 기술이 함께 필요해,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기업들이 기술을 결합하는 공동개발 방식이 흔히 활용된다. 이런 플랫폼 기술은 특정 질환 치료제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적용될 수 있어 모달리티 기술 분야의 핵심 경쟁력으로 다뤄진다.

Why it matters경구 전달 기술은 환자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어, 주사제 중심이던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투여 방식을 다변화하는 핵심 변수로 여겨진다.

원문을 확인하세요

BioPulse는 원문을 저장하거나 전재하지 않습니다. 위 글은 공개된 보도를 요약한 것이며, 수치·일정·인용은 요약 과정에서 빠지거나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판단이 필요한 사안은 반드시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팜뉴스 원문 보기

원문 보도의 저작권은 팜뉴스에 있습니다.

기술 배경Technology

전체 →

관련 임상Trials

전체 →

관련 연구Research

전체 →

모달리티기술 최신Same topic

전체 →

팜뉴스의 다른 기사Same outlet

전체 →

BioPulse가 제공하는 정보는 공개된 자료를 요약·정리한 것으로, 투자 조언이나 의료 조언이 아닙니다. 임상 데이터·규제 일정·공시 내용은 반드시 원문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