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바이오 기업 셀메드가 뉴트라슈티컬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 펫메드라는 신규 브랜드를 선보였다. 고령 반려동물이 늘고 건강관리에 대한 보호자 관심이 커지는 흐름을 겨냥해 기획된 제품군이다. 라인업은 종합영양, 피부·피모, 눈, 관절 등 기능별로 나뉘며 각각 슈퍼비타, 보들보들, 초롱초롱, 폴짝폴짝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슈퍼비타에는 비타민나무열매와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보들보들에는 피쉬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이 들어갔다. 초롱초롱은 안토시아닌과 루테인 등 눈 건강 성분을 담았고, 셀메드가 보유한 나노기술로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폴짝폴짝은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을 활용한 관절 관리용 제품이다. 면역과 장 건강을 겨냥한 후속 제품 천하무적도 출시가 예정돼 있다. 제품 개발에는 수의학·약학·의학 전문가 등 30여명의 연구 인력이 투입됐으며, 전 제품에는 셀메드의 특허 소재인 안토시아닌-다당류 나노복합체가 공통으로 적용됐다. 섭취 편의성을 위해 계량 없이 급여 가능한 한입 크기 펠릿 형태로 제형을 설계했다.
- 셀메드가 반려동물 뉴트라슈티컬 브랜드 펫메드를 출시함
- 종합영양·피부·눈·관절 기능별 4종 제품으로 구성됨
- 눈 건강 제품에는 나노기술로 안토시아닌 흡수율을 높이는 공정이 적용됨
- 전 제품에 특허물질인 안토시아닌-다당류 나노복합체가 함유됨
- 면역·장 건강 겨냥한 신제품 천하무적 출시가 예정돼 있음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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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트라슈티컬
- 영양소와 의약품의 경계에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건강 유지나 보조를 목적으로 섭취하는 제품을 뜻한다
- 펫헬스케어
- 반려동물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서비스를 포괄하는 산업 분야를 가리킨다
국내 반려동물 수와 평균 수령 연령이 늘면서 노령성 질환 관리와 예방적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인체용 건강기능식품 제조 역량을 반려동물용 제품으로 확장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반려동물용 영양제 시장은 의약품보다 규제 장벽이 낮아 신규 진입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Why it matters인체 대상 바이오·제약 기업의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서 펫헬스케어 진출은 시장 포화 속 신규 수익원을 찾는 업계의 일반적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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