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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지역 의료연구 거점 '강원첨단연구지원센터'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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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역 국립대병원을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키우기 위해 작년부터 '지역의료 연구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며 전국 5개 병원을 선정해 지원해왔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대병원이 춘천 병원 내 암노인센터 6층에 강원첨단연구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지난 1일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복지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연구자와 바이오 기업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시설 투어가 이어졌다. 센터 내부에는 멀티오믹스 분석, 혁신 바이오마커·이미징, 첨단재생 및 생체모사 연구를 각각 담당하는 세 개의 코어퍼실리티가 조성됐으며, 각 코어마다 전담 인력이 배치돼 연구자들에게 장비와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보고는 허영 센터장이 맡았고, 참석자들은 세 코어퍼실리티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향후 지역 의료연구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남우동 병원장은 이번 개소를 강원 지역 의료연구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계기로 평가하면서, 임상연구와 기초연구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연구자들의 연구 환경을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강원대병원이 10월 1일 강원첨단연구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 복지부 '지역의료 연구역량강화사업' 지원으로 설립, 작년 전국 5개 병원 선정
  • 멀티오믹스, 바이오마커·이미징, 첨단재생·생체모사 등 3개 코어퍼실리티 구축
  • 각 코어에 전담 연구인력을 배치해 장비·기술 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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