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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나인앤컴퍼니와 합작법인 '아이디나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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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이 나인앤컴퍼니와 손잡고 합작법인 아이디나인을 설립하며 뷰티·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섰다. 일동제약그룹의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기술과 나인앤컴퍼니의 브랜드 운영 역량을 결합해 내년부터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날 서울 성동구 나인앤컴퍼니 사옥에서 양사 임원들이 참석한 출범식이 열렸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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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코스메틱
피부과학과 화장품이 결합된 개념으로, 임상적 기능성을 강조하는 스킨케어 제품군을 의미한다.
마이크로바이옴
인체나 특정 환경에 서식하는 미생물 군집 전체를 가리키는 용어로, 피부·장 건강 연구에 활용된다.
합작법인
둘 이상의 기업이 자본과 자원을 공동 출자해 설립하는 독립된 법인 형태의 사업체다.

제약기업이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을 화장품·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하는 사례는 국내외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이는 의약품 중심 매출 구조의 한계를 보완하고 소비자 대상 시장에서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통용된다. 이 과정에서 제조·연구 역량을 가진 기업과 브랜드·유통 운영 경험을 가진 기업이 합작법인을 세워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는 방식이 자주 활용된다.

Why it matters제약사의 뷰티·헬스케어 사업 다각화는 기존 R&D 자산을 소비재 시장으로 연결하는 산업 간 융합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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