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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콜랩, 연세대 K-NIBRT와 바이오 제조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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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이 고도화되면서 현장형 전문인력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이콜랩과 연세대 K-NIBRT(한국형 바이오공정 인력 양성센터)가 교육 협력에 나섰다. 양측은 지난 28일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6' 행사장에서 백신·바이오의약품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콜랩 아시아·인도 라이프사이언스 총괄 부사장 제니 탄, 한국이콜랩 오승민 전무, K-NIBRT 한균희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두 기관이 함께 설계·운영하는 것으로, 교육·실습 인프라 공유와 강사진 교류도 포함된다. K-NIBRT는 mRNA 백신을 포함한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 전반의 이론·실습을 담당하고, 한국이콜랩은 mRNA 백신 제조 및 품질관리 분야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양측은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공정관리와 품질관리 역량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이콜랩 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는 같은 기간 열린 BIX 2026에도 참가해 프로틴 에이 레진 기반 정제 솔루션, 오염관리 솔루션, 자원 절감형 지속가능성 솔루션 등을 소개하고 국내외 기업과 기술교류를 진행했다.

  • 한국이콜랩과 연세대 K-NIBRT가 10월 28일 바이오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 이론·실습 연계 교육과정 공동 개발, 교육 인프라·강사진 교류 추진
  • K-NIBRT는 mRNA 백신 등 제조공정 교육, 한국이콜랩은 품질관리 실무교육 담당
  • 같은 기간 BIX 2026에서 정제·오염관리·지속가능성 솔루션 전시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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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공정
세포나 미생물을 배양해 백신·항체 등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일련의 제조 과정
NIBRT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아일랜드에서 시작된 바이오공정 전문인력 교육 모델
품질관리(QC)
제조 공정과 제품이 정해진 규격과 기준에 맞는지 검증하고 관리하는 활동
업무협약(MOU)
기관 간 협력 방향과 범위에 합의하되 법적 구속력은 크지 않은 양해성 계약

바이오의약품 제조는 세포배양, 정제, 품질관리 등 여러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숙련된 현장 인력 확보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에 따라 각국은 대학·연구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실습 중심의 바이오공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유사한 인력 양성 모델이 도입되는 추세다. 설비 공급업체나 장비기업이 이런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장비와 기술을 교육에 반영하려는 목적이 크다.

Why it matters바이오의약품 산업은 공정의 복잡성과 품질 규제 수준이 높아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 공급이 산업 성장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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