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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CAR-T 세포치료 첫 시행…혈액암 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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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하는 CAR-T 세포치료를 처음 시행했다고 밝혔다. 첫 치료 대상은 두 차례 항암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을 앓는 71세 남성 환자다. 의료진은 환자의 백혈구를 채집해 T세포를 분리하고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조작하는 과정을 거쳐 치료를 진행했다. 병원 측은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CAR-T 치료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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