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개발진, 2026년 래스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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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앤드 메리 래스커 재단이 수여하는 2026년 래스커상이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개발에 참여한 주가이제약 연구자 등에게 돌아갔다. 래스커상은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최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수상자 중 다수가 이후 노벨상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에는 오렉신 연구자 2명과 배우 마이클 J. 폭스도 포함됐다. 헴리브라는 엔허투, 위고비와 함께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약물로 평가받는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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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항체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표적 물질에 동시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항체 치료제 기술.
혈우병
혈액 응고에 필요한 인자가 부족해 출혈이 잘 멈추지 않는 유전성 질환.
오렉신
뇌에서 수면과 각성 상태 전환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
래스커상
미국에서 의학·생명과학 분야 업적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이후 노벨상 수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예측 지표로도 언급된다.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의 과학적 발견이 실제 치료제 상용화로 이어지기까지 오랜 기초연구와 임상 검증 단계를 거친다. 항체 치료제 분야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표적 결합 방식을 다변화하는 연구가 꾸준히 이뤄져 왔으며, 신경전달물질 연구처럼 기초과학 성과가 뒤늦게 신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성과를 조명하는 국제 학술상은 연구자와 기업의 업적을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로 활용된다.

Why it matters권위 있는 학술상 수상은 특정 치료 접근법이나 연구 방향성이 학계에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이후 관련 분야 연구개발 투자와 후속 연구 흐름에 참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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