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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CPHI 밀라노 2026서 첫 단독부스…경구용 GLP-1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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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Milan 2026'에 참가하며, 그동안 유지해온 한국관 공동부스 형태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단독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점안제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사업 진행 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구용 인슐린과 경구용 GLP-1,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도 함께 공개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해외 파트너사와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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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HI
원료의약품·제형·위탁생산 등 제약산업 전반을 다루는 대표적 글로벌 전시회다.
GLP-1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당뇨·비만 치료제의 표적으로 쓰인다.
바이오시밀러
특허가 만료된 바이오의약품과 동등한 효능을 갖도록 만든 복제 바이오의약품이다.
기술이전
개발한 물질이나 기술의 권리를 다른 기업에 양도하고 그 대가로 계약금·단계별 수익을 받는 거래 방식이다.

글로벌 전시회의 단독부스 참가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해외 파트너사에 파이프라인과 기술력을 직접 알리고 기술이전·공동개발 논의를 시작하는 통상적인 창구로 활용된다. 경구용 주사제 대체 제형이나 장기지속형 제제는 환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업계 전반에서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만료 시점에 맞춰 해외 각국 인허가와 유통망 구축이 병행되는 구조를 갖는다.

Why it matters국내 제약사의 해외 전시회 단독부스 전환은 파이프라인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과 글로벌 협력 전략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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