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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된 치료제 있어도 급여화 지연에 환자들 발만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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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 칼럼은 다국적 제약사 취재 과정에서 만난 의료진들의 공통된 문제의식을 다뤘다. 환자들이 정보 접근성 확대로 자신의 질환에 사용 가능한 신약 정보를 미리 파악해오는 경우가 늘고 있으나, 같은 계열 질환이나 이미 적응증이 허가된 약물임에도 급여 적용 여부가 질환별로 달라 환자들이 혼란과 불만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희귀질환과 암종 분야에서 신약 개발 속도가 빨라지면서 치료 정보에 대한 환자 접근성은 높아졌지만, 실제 약제에 대한 급여화 절차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짚었다. 기사는 특정 임상 데이터나 개별 기업 사례보다는 급여 제도의 형평성과 속도에 대한 전반적 문제의식을 제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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