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전환하는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노바티스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올해 알테오젠의 네 번째 기술수출 성과이며, 2019년 11월 첫 기술수출 이후 약 7년간 해당 플랫폼으로 체결한 누적 기술수출 계약은 11건에 이른다. 계약 상세 조건은 기사에 명시되지 않았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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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제형
- 정맥주사 대신 피부밑에 약물을 주입하는 투여 방식으로 투여 시간을 줄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 IV제형
- 약물을 정맥에 직접 주입하는 투여 방식으로 통상 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 기술이전(라이선스아웃)
- 국내 기업이 개발한 기술이나 물질의 권리를 해외 제약사에 넘기고 계약금과 단계별 보상을 받는 거래 방식이다.
- 플랫폼 기술
- 특정 약물 하나가 아니라 여러 약물에 반복 적용할 수 있는 범용 기반 기술을 뜻한다.
제약 산업에서는 환자 편의성과 투약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정맥주사 제형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전환하는 기술이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이러한 제형 변경 플랫폼은 특정 신약 하나에 그치지 않고 여러 회사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반복 적용될 수 있어, 보유 기업은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개별 계약을 맺는 구조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 바이오벤처가 이런 플랫폼 기술을 다국적 제약사에 라이선스아웃하는 사례는 국내 산업의 기술 수출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유형으로 꼽힌다.
Why it matters플랫폼형 기술의 반복적 라이선스아웃은 단발성 신약 개발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어 국내 바이오 기업의 사업 모델 다변화 사례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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