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규제승인2026-07-25

코오롱티슈진 TG-C, 임상서 위약 대비 유효성 입증 못해...10월 진퇴 결정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TG-C의 임상시험에서 위약으로 사용된 생리식염수 대비 뚜렷한 효과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TG-C 자체의 효과는 기대치를 충족했으나, 대조군인 생리식염수 투여군에서도 예상보다 높은 개선 효과가 관찰되면서 통계적 차별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티슈진은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최종 판단을 오는 10월경 내릴 예정이다. 10년 넘게 개발을 이어온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적 가치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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