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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실종, 안심센터는 왜 수색에서 빠지나…복지부 연계 강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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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뉴스 취재팀은 치매환자 실종 문제를 두 달간 추적한 '사라진 기억, 잊혀진 사람들' 기획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의 실종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문 사전등록, 배회감지기 보급 등 평소 환자 관리와 실종 예방 사업은 수행하고 있지만, 실제 환자가 사라진 이후의 수색 과정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경찰들은 센터가 축적한 환자 특성과 생활환경 정보가 수색에 활용될 수 있음에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경찰 인력만으로는 수색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 256곳 치매안심센터를 취재한 결과 경찰과 센터 간 정보 연계는 있지만 센터가 직접 수색에 참여하는 체계는 마련돼 있지 않았고, 실종 전담 인력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취재팀이 이 문제를 보건복지부에 질의하자 복지부는 약 2주간 검토 끝에 경찰-센터 간 연계 강화와 센터 기능·서비스 확대에 관한 연구에 착수하겠다고 답변했다. 다만 기획기사에서는 이 답변이 구체적 제도화 방안을 담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으며, 향후 복지부 발표가 실제 현장 변화로 이어지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재팀은 복지부의 검토가 단순 연구에 그치는지, 실종 발생 시 경찰과 센터가 함께 대응하는 체계로 구체화되는지를 추적할 예정이다.

  • 히트뉴스, 치매환자 실종 실태를 다룬 8편 기획기사 '사라진 기억, 잊혀진 사람들' 진행
  • 전국 256곳 치매안심센터 취재 결과 실종 발생 시 직접 수색 참여 체계 부재 확인
  • 현장 경찰들, 센터 보유 환자 정보가 수색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 보건복지부, 경찰-센터 연계 강화 및 센터 기능 확대 연구 착수 방침 답변
  • 취재팀, 복지부 답변이 실제 현장 대응체계로 이어지는지 추적 예정

BioPulse 해설

원문에 없는 배경 설명입니다 · AI 작성 · 기사의 사실관계가 아닙니다

치매안심센터
지역 보건소 산하에서 치매 조기검진, 상담, 등록관리 등을 지원하는 공공 기관을 말한다
실종경보문자
실종자 수색을 위해 재난문자 체계를 통해 인상착의 등 정보를 인근 주민에게 발송하는 제도를 말한다
배회감지기
위치추적 기능을 통해 치매환자 등의 이동 경로를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기를 말한다

치매환자는 인지저하로 길을 잃거나 배회하다 실종되는 경우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으며, 이는 가족과 지역사회에 큰 부담을 주는 사회문제로 다뤄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와 복지기관은 사전 등록제, 위치추적기기 보급, 지문·인상착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평상시 관리와 조기발견 역할을 맡지만, 실종 발생 이후의 수색과 대응은 주로 경찰과 지역 수색 인프라가 담당하는 구조로 나뉘어 있어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연계 수준이 자주 쟁점이 된다.

Why it matters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 수와 실종 위험이 늘어나는 가운데, 예방·관리·수색 체계가 어떻게 연계되는지는 돌봄 공백을 줄이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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