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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보건협력국장, 고대구로병원 찾아 국제보건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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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고려대 구로병원에 세계보건기구(WHO) 가우덴츠 실버슈미트 협력·재원국장이 방문해 국제보건협력 확대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번 일정은 올해 처음 열린 'WHO-대한민국 파트너십 포럼' 참석차 방한한 WHO 측이 한국 내 첫 방문지로 이 병원을 선택하면서 마련됐다. 민병욱 병원장과 조금준 연구부원장, 김치경 임상시험센터장 등 병원 보직자들과 보건복지부에서 WHO에 파견된 유동욱 과장이 함께 자리했다. 방문단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중심의 중증환자 진료 체계와 메르스·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쌓인 경험, 의료진 교육 사례 등을 청취했다. 이어진 병원 투어에서는 85병동의 AI 기반 환자안전 관리시스템과 신속대응팀 운영 현황을 살폈으며, 위험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대응하는 절차도 함께 점검했다. 개방형실험실도 둘러보며 임상 수요를 기술 개발·사업화로 잇는 민간기업 협력 모델과 입주기업들의 연구개발 결과를 확인했다. 투어 이후 양측은 구로병원이 축적한 임상 역량과 의료기술을 저·중소득국의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 민병욱 병원장은 병원의 응급의료·감염병 대응 역량을 국제사회에 알린 계기였다며 향후 글로벌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WHO 가우덴츠 실버슈미트 협력·재원국장이 10월 21일 고대구로병원을 방문
  • 'WHO-대한민국 파트너십 포럼' 참석 계기로 한국 내 첫 방문지로 선정
  • AI 기반 환자안전 관리시스템과 신속대응팀 운영 현황을 점검
  • 개방형실험실 방문해 민간기업 협력 모델과 연구개발 성과 확인
  • 저·중소득국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확대에 공감대 형성

BioPulse 해설

원문에 없는 배경 설명입니다 · AI 작성 · 기사의 사실관계가 아닙니다

국제보건협력
국가·기관 간 보건의료 자원과 지식을 공유해 질병 대응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활동을 뜻한다
감염병 대응체계
신종·재난형 감염병 발생 시 진단·격리·치료·확산 차단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의료기관의 운영 구조를 뜻한다
임상시험센터
신약·의료기기 등의 안전성과 효능을 사람 대상으로 검증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병원 내 전담 조직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회원국 보건 당국 및 의료기관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보건 정책·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가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국내 대학병원들도 첨단 의료 인프라와 임상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기구 및 해외 보건당국과의 협력 창구 역할을 모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교류는 통상 병원 소개, 역량 점검, 향후 협력 분야 논의 수준에서 이뤄지며 구체적 사업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별도의 절차와 협의가 필요하다.

Why it matters국제기구와의 교류는 국내 의료기관의 연구·진료 역량을 외부에 알리고 향후 공동 연구나 정책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는 통상적 과정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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