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뉴스가 국내 제약사 60곳의 2026년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주력 제품 매출 성장이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제약사들은 공동판매와 라이선스 수익 확대로 외부 매출원을 넓혔고, 중견·중소 제약사들은 위수탁 사업 확대와 비용·생산 효율화로 영업이익을 끌어올렸다. 매출 상위 10개사 중에서는 한미약품·JW중외제약·유한양행이, 50개사 중에서는 동화약품·한국파마·경동제약이 가장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로수젯의 견조한 판매와 공동판매·기술료 수익이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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