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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더블유사이언스, 2029년 CNS 개량신약 출시 목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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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과 더블유사이언스가 서초동 명인제약 본사에서 전략적 의약품 연구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명인제약은 국내 CNS(정신신경용제) 시장점유율 1위 제약기업이며, 더블유사이언스는 DDS(Drug Delivery System) 기반 블록버스터 신약 및 개량신약 전문연구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2029년까지 CNS 개량신약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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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중추신경계) 치료제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정신·신경 질환을 치료하는 의약품 분류를 뜻한다
개량신약
기존 승인 의약품의 성분이나 제형, 투여법 등을 개선해 새로운 특허와 부가가치를 확보한 의약품이다
DDS(약물전달시스템)
약물이 체내 목표 부위에 효율적으로 도달하도록 방출 속도나 경로를 설계하는 기술이다
IQVIA
제약·의료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시장점유율 등 통계를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이다

국내 제약사들은 신규 물질을 처음부터 개발하는 신약 대신, 기존 성분의 제형이나 전달 방식을 바꾸는 개량신약 전략을 활용해 개발 부담을 줄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특정 질환군에 강점을 가진 영업·유통 기반 제약사와 연구개발 전문 기업이 협업하는 구조가 흔히 나타난다. CNS 분야는 환자 순응도와 복용 편의성이 중요해 DDS 기술이 접목되는 사례가 많은 치료 영역으로 꼽힌다.

Why it matters제약업계에서 연구개발 전문 기업과 시장 기반을 가진 제약사 간 협업은 신약 개발 리스크를 분산하고 상용화 속도를 높이는 일반적인 산업 전략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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