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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은병원, 블록체인 기반 의료데이터 백업 솔루션 '메디세이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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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전산 시스템은 랜섬웨어 등 외부 공격이나 장애에 취약해, 진료기록·처방·검사결과 관리에 차질이 생기면 응급·중증 환자 치료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이다.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천나은병원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 데이터 분산 백업·복구 솔루션 '메디세이프'를 들여왔다. 대웅제약이 히포크랏랩스와 국내 판권 계약을 맺은 지 일주일 만에 나온 첫 공급 사례다. 이 솔루션은 병원 내부 전산망과 물리적으로 분리된 환경에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방식으로, 전산망이 해킹 등으로 손상되더라도 백업 데이터는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됐다. 기존 진료 시스템이나 전산 인프라를 대규모로 바꾸지 않고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이자 지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맡고 있는 인천나은병원은 24시간 응급·중증 환자 진료 체계를 운영하는 만큼, 장애 발생 시에도 핵심 데이터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기존 보안 체계에 추가로 구축했다. 병원 측은 외부 공격 차단뿐 아니라 사고 발생 이후 복구 역량을 갖추는 것도 지역 의료기관의 책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도입을 계기로 다른 병원들도 합리적 비용으로 유사한 백업·복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인천나은병원이 블록체인 기반 백업·복구 솔루션 '메디세이프'를 도입했다
  • 대웅제약이 히포크랏랩스와 국내 판권 계약 체결 후 1주일 만에 첫 공급 성사
  • 병원 전산망과 분리된 환경에 데이터를 분산 백업해 장애 시 복구를 지원한다
  • 기존 진료 시스템 변경 없이 적용 가능한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
  • 인천나은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 24시간 응급·중증 환자를 진료한다

BioPulse 해설

원문에 없는 배경 설명입니다 · AI 작성 · 기사의 사실관계가 아닙니다

분산 백업
데이터를 하나의 서버가 아닌 여러 위치에 나누어 저장해 유실 위험을 낮추는 방식이다.
재해 복구(DR)
시스템 장애나 사고 발생 시 데이터를 안전하게 되살려 서비스를 재개하는 절차를 뜻한다.
랜섬웨어
시스템 접근을 막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복구 대가를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판권 계약
특정 제품이나 솔루션을 특정 지역·시장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이다.

의료기관은 전자의무기록 등 환자 데이터를 전산 시스템에 의존해 운영하기 때문에 사이버 공격이나 서버 장애가 발생하면 진료 업무 전반이 마비될 위험이 있다. 이에 따라 병원 전산망과 분리된 별도 공간에 데이터를 이중으로 저장해두는 백업·복구 체계를 갖추는 것이 보안 대응의 기본 요소로 여겨진다. 제약·바이오 기업이 외부 기술기업과 판권 계약을 맺어 자사 유통망을 통해 솔루션을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방식도 업계에서 흔히 활용된다.

Why it matters의료 데이터 보안 체계는 환자 안전과 병원 신뢰도에 직결되는 요소로, 디지털헬스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투자와 규제가 요구되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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