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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혁신 민·관협의체 출범…혁신형·CSO·제네릭 구조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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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9월 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관계부처와 이해관계자, 전문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제1차 제약산업 혁신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과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주요 아젠다로는 혁신형·준혁신형 제약기업 육성, CSO 관리 강화, 제네릭 중심 기업 구조개선, AI 신약개발 촉진 등이 설정됐다. 협의체는 논의 결과를 토대로 오는 11월까지 종합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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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기업
연구개발 투자 비중과 신약 개발 실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약기업 유형
CSO(영업대행사)
제약사를 대신해 의약품 영업·판촉 활동을 위탁 수행하는 외부 업체
제네릭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성분으로 제조한 복제약
민·관협의체
정부와 산업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조율하는 협의 기구

국내 제약산업은 다수의 제네릭 중심 중소기업과 소수의 연구개발형 기업이 혼재된 구조로, 정부는 오랫동안 산업 고도화와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정책 목표로 삼아왔다. 이 과정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제도, 영업대행 방식인 CSO에 대한 관리 필요성, 복제약 중심 기업의 체질 개선 등이 반복적으로 논의돼 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산업 경쟁력의 새로운 변수로 부각되면서, 관련 제도와 지원 방안을 정비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논의는 통상 정부 부처와 업계 단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Why it matters제약산업 정책은 개별 기업의 경영 환경뿐 아니라 의약품 품질·유통 구조, 신약 개발 역량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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