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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랩시도', 피부 묘기증 적응증 미 FDA 첫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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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랩시도(성분 레미브루티닙)가 피부 묘기증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피부 묘기증 영역에서 나온 첫 허가 약물이다. 랩시도는 기존에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치료제로 쓰였으며, 이번 승인으로 만성 유발성 두드러기(CIndU) 영역까지 치료 범위를 넓히게 됐다. 승인된 적응증은 H1 항히스타민제 치료로 증상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성인 피부 묘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피부 묘기증은 마찰이나 압력 등 물리적 자극이 가해진 피부 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만성 유발성 두드러기의 한 유형이다.

BioPulse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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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묘기증
피부를 긁거나 마찰하면 그 부위를 따라 두드러기성 팽진이 올라오는 유발성 두드러기의 한 유형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특별한 외부 자극 없이 저절로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질환
만성 유발성 두드러기(CIndU)
마찰, 압력, 온도 등 특정 물리적 자극에 의해 두드러기 증상이 유발되는 만성 질환군
적응증
특정 의약품이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공식 승인된 질병이나 증상의 범위

두드러기는 발생 원인에 따라 자발성과 유발성으로 나뉘며, 유발성 두드러기는 다시 자극 종류에 따라 여러 하위 유형으로 구분된다. 신약은 보통 특정 적응증으로 먼저 승인받은 뒤, 임상 데이터를 축적해 추가 적응증 허가를 받는 방식으로 사용 범위를 넓혀간다. 유발성 두드러기 영역은 환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표준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어서 공식 승인 약물이 드문 편으로 알려져 있다.

Why it matters기존 치료제로 조절되지 않던 희귀 유형의 만성 질환에 공식 승인 약물이 생기는 것은 해당 적응증의 치료 공백을 좁히는 사례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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