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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매체를 매일 수집해 한국어로 요약합니다. 요약은 AI가 작성하고, 게시는 운영자 검수를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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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대사질환60

산업투자2026-10-31

유영제약, 대사질환 복합제 포트폴리오 확장

국내 제약업계에서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치료제는 지속적인 처방 수요를 기반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의 핵심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두 질환은 대사 이상과 심혈관 위험요인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특성으로 인해 치료 접근 방식이 복합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도 단일 품목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다양한 치료 옵션을 포함한 제품군 구성에 나서고 있다. 유영제약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 치료 영역에서 복합제 라인업을 확대하며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피오다와 프라바페닉스에 이어 2026년 에제페닉스를 추가로 선보이며 혈당 조절과 관련 제품군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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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2026-10-30

일라이릴리 호실적 속 노바티스 회복·GSK는 관망세

일라이릴리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GLP-1 계열 약물 가격 압박에 대한 우려를 일단 완화시켰다. 노바티스는 어려운 분기를 겪었음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GSK는 투자자들의 불안감 속에서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 채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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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30

한미약품 비만신약 '에페', 11월부터 비대면진료 처방금지

보건복지부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을 개정해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한미약품의 비만치료 신약 '에페'(에페글레나타이드)가 허가되면서 비대면진료 처방금지 의약품 목록에 해당 성분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에페는 기존 비만치료제인 위고비, 마운자로와 마찬가지로 비대면진료를 통한 처방이 제한된다. 해당 지침은 의료기관과 약국에 모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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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2026-10-30

대봉엘에스, 화장품 소재 성장에 제약사업 가세…2027년 수익화 주목

대신증권이 대봉엘에스에 대해 화장품 소재사업의 성장세와 제약사업의 수익화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석을 내놨다. 개량신약 기술이전과 GLP-1 계열 원료의약품 공급이 이뤄지면 2027년 두 사업에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봉엘에스는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을 포함한 800여 개 고객사에 1200종 이상의 화장품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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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29

위고비·마운자로 오남용 규제 심사, 날짜 연기로 보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약물을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해왔으며, 이 안건이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본심사에 상정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당초 10월 30일로 잡혔던 본심사 일정이 연기되면서 지정 여부 결정이 뒤로 밀렸다. 심사가 늦춰졌음에도 당뇨병학회 소속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하게 돼 의료 현장의 시각이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 예정인 한양대병원 박정환 교수는 당뇨병학회 대정부이사와 비만학회 대외협력정책이사를 함께 맡고 있어, 지정에 신중한 당뇨병학회와 지정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비만학회 사이에서 중립적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 일부에서는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이 당뇨병 치료 목적의 적정 처방까지 위축시키고 환자의 불안과 의료진에 대한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이런 현장 의견이 심사에 반영되면 지정의 실효성과 환자 치료 영향을 둘러싼 재검토 가능성도 거론된다. 식약처 내부에서도 과학적·의학적 판단과 규제적 판단은 별개 문제라는 인식 아래, 민간위원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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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28

비만 신약 경쟁, 체중 감량률 넘어 근육 보존·장기 치료로 확대

비만 치료제 개발 경쟁의 기준이 체중 감량률 중심에서 근육 보존, 내약성, 장기 치료 접근성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논의가 나왔다. GLP-1 기반 치료의 미충족 수요 해결을 위해 비인크레틴 기전과 장기지속 제형 개발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제시됐다. 이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 세션에서 한미약품, 디앤디파마텍,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가 논의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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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28

미주리주, 일라이릴리에 340B 경고장...FDA는 유전자치료 가이드라인 발표

미국에서는 제약사의 340B 약가할인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둘러싸고 병원 및 주정부와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주리주 법무장관 캐서린 하나웨이는 10월 26일 일라이릴리에 경고장(cease-and-desist letter)을 보내, 병원에 청구 데이터 제출을 요구하는 관행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릴리가 340B 프로그램 대상 병원에 의약품을 할인 판매하겠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허위·오도성 진술과 주법 위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른 주들에서도 제약사의 유사한 관행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같은 기사에서는 FDA가 개인맞춤형 유전자치료제의 승인을 간소화하는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한 사실도 함께 다뤄졌다. 기존에는 동일한 유전자편집 플랫폼을 사용하더라도 환자마다 별도의 승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해 희귀질환 단체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새 가이드라인은 'plausible mechanism pathway'를 공식화하고, 유전자편집 치료제의 라이선스 부여 및 갱신에 관한 구체적 기준을 제시했다. 이는 아직 초안 단계로, 향후 공개 의견수렴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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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28

릴리 '레타트루타이드', 당뇨병 비교임상서 오젬픽보다 우월한 결과

노보노디스크의 오젬픽은 GLP-1 계열 약물로 당뇨·비만 치료제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런 가운데 일라이릴리는 GIP·GLP-1·글루카곤 삼중작용 기전의 개발 약물 레타트루타이드와 오젬픽을 직접 비교한 대규모 당뇨병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릴리에 따르면 레타트루타이드는 혈당 조절과 체중 감소 측면에서 오젬픽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나타냈다. 다만 해당 발표는 구체적인 임상 디자인, 투여군별 수치, 통계적 유의성 등 세부 데이터를 포함하지 않았다. 관련 보도 역시 STAT+ 유료 구독자 전용 기사로 제공되어 전체 내용은 제한적으로만 공개됐다. 레타트루타이드는 비만·당뇨 치료제 분야에서 릴리가 개발 중인 후속 삼중작용제로, 향후 전체 임상 데이터와 안전성 프로파일 공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추가 데이터 공개와 규제기관 심사 절차는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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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28

인벤티지랩, 월 1회 비만약 'IVL3021' 호주 임상 1상 추진

인벤티지랩이 세마글루타이드 기반 월 1회 투여 비만치료제 'IVL3021'의 호주 임상 1상 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의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 중 처음으로 추진하는 임상시험이다. 회사는 IVL3021의 호주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신청한 상태다. 이번 임상에서는 기존 주 1회 투여 세마글루타이드 제제와 약동학 및 내약성을 비교해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인체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결과를 후속 비만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기술이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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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28

인벤티지랩, 월 1회 세마글루타이드 주사제 호주 1상 IND 신청

인벤티지랩은 약물을 체내에서 서서히 방출하는 전달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그간 비만 치료 영역에서는 임상 단계 진입 경험이 없었다. 이번에 회사는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을 기반으로 한 달에 한 번만 주사하면 되는 제형 'IVL3021'을 두고 호주에서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10월 28일 알렸다. 이는 해당 회사가 비만치료제 분야에서 처음으로 사람 대상 시험에 나서는 사례에 해당한다. 임상에서는 기존 치료제 위고비와 비교해 약물이 체내에서 어떻게 흡수·배출되는지(PK)와 환자가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내약성)를 살펴볼 예정이며, 회사 측은 이 결과를 토대로 해외 기업과의 협력이나 기술 수출 논의를 넓혀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제품에는 자체 개발한 'IVL-DrugFluidic' 기술이 적용돼, 주사 직후 약물이 몰려 나오는 현상을 줄이고 한 달 동안 혈중 농도를 비교적 균일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동물실험 단계에서는 위고비를 반복 투여한 집단보다 체중 감소 폭이 더 컸다는 결과가 보고됐다. 아울러 위고비를 투여하다가 IVL3021로 바꾼 동물군에서도 체중 감소분이 실험이 끝날 때까지 유지돼, 투여 중단 후 체중이 다시 늘어나는 현상을 막는 유지요법으로서의 가능성이 제시됐다. 회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축적한 인체 데이터와 개발 경험을, 티르제파타이드 기반의 차기 후보물질 'IVL3024' 임상 추진에도 연계해 비만 치료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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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27

국정감사, 미프진·마운자로 쟁점…산업육성 논의는 뒷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임신중절약 미프진의 신속 허가 논란과 GLP-1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의 건강보험 급여 및 오남용 관리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반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이나 약가인하 개편 이후 CSO 관리규제 강화 등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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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27

GLP-1 신약 급여 10개월째 지연…국감서 환자 접근성 문제 제기

GLP-1 계열 약제는 체중 감량 외에도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와 합병증 위험 감소에 치료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지며 임상 현장에서의 처방 수요가 늘고 있다. 그러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지연되면서 약제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서미화 민주당 의원은 GLP-1 신약의 급여 지연 문제를 제기했다. 박정환 대한비만학회 대외협력정책이사는 환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해당 약제에 대한 임상적 효과 인식도 커졌지만, 비용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해당 약제가 작년 11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음에도 약 10개월간 건강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유를 질의했다. 이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5월 등재 협상이 결렬된 이후 제약사 측이 재결정을 신청해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신속한 진행을 약속했다. 급여 적용 여부와 시점은 향후 등재 재협상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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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구2026-10-27

지방흡입 5년 추적관찰, 환자 80% 체형 유지

지방흡입 수술로 제거된 지방세포는 해당 부위 체형 변화를 장기간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시간이 지나며 체중 증가나 피부 탄력 저하로 체형에 변동이 생길 수 있어 수술 후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런 가운데 지방흡입 수술 환자 약 1200명을 최대 5년간 추적한 역학 조사 결과가 국제학술지 '에스테틱 서저리 저널'에 게재돼 성형외과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조사는 국내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인용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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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2026-10-27

한미약품, 체중 관리 건기식 '에피슬림' 3종 출시…약국 유통 시작

한미약품은 최근 GLP-1 계열 비만 신약 '에페'의 품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체중 관리를 돕는 건강기능식품 '에피슬림' 3종을 출시하고 약국 유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체중 감량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골격근량 감소, 활력 저하, 피부 탄력 저하 등의 신체 변화를 보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품은 '에피슬림 머슬', '에피슬림 부스트', '에피슬림 스킨' 등 3종으로, 각 제품마다 기능성 원료를 차별화해 구성했다. 에피슬림 머슬은 골격근량 유지를 위한 원료를 포함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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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2026-10-26

한미약품, GLP-1 비만신약 '에페' 이어 체중관리 건기식 '에피슬림' 출시

한미약품은 국내 첫 GLP-1 비만 신약 '에페'(에페글레나타이드) 품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체중 관리 특화 건강기능식품 '에피슬림' 3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비만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순 체중 감량 외에 근력, 활력, 피부 건강 등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에피슬림 머슬, 부스트, 스킨 3종은 체중 관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근육량 감소, 무기력감, 피부 컨디션 저하 등 고민별로 기능성을 차별화했다. 머슬은 체지방 감소 원료인 라임카카오추출복합물과 근력 개선 성분인 강황추출물을 함유했고, 부스트는 라임카카오추출복합물에 옥타코사놀과 비타민B군을 더해 체지방 관리와 활력을 함께 겨냥했다. 스킨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비오틴, 녹차추출물을 통해 체지방 관리 중 피부 보습과 건강 관리를 보완했다. 3종 모두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체지방 감소 원료(라임카카오추출복합물 또는 녹차추출물)를 포함하며, 위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작약추출물분말 등 부원료 3종도 공통으로 함유했다. 제품은 한미사이언스 계열 온라인팜을 통해 체중 감량 상담이 가능한 일부 약국에 선별 공급될 예정이며, 소비자는 약사 상담을 거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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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구2026-10-23

디앤디파마텍, GLP-1·표적항암제 병용 뇌종양 전임상 결과 공개

디앤디파마텍이 개발 중인 지속형 GLP-1 수용체 작용제 '페그세브레나타이드(NLY01)'를 표적항암제 '보라시데닙'과 병용한 전임상 연구 결과가 바이오아카이브에 공개됐다. 미국 UCSF 연구진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두 약물의 병용이 뇌종양 세포 사멸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물실험에서는 병용군에서 종양 크기 감소와 생존기간 연장이 관찰됐다. 해당 결과는 세포실험과 동물실험 수준의 전임상 단계로, 아직 임상시험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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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22

GLP-1 복제약 제조업체, 카피 지방분드 제품 리콜

한 조제약국(compounder)이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지방분드(Zepbound)를 모방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FDA의 경고와 릴리·노보 노디스크의 법적 대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복제 GLP-1 제품의 안전성 우려를 다시 부각시키는 사례다. 구체적인 리콜 원인이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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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22

美 재무부, 중국 바이오텍 대상 아웃바운드 라이선스 딜 규제 강화 예고

미국 재무부는 중국 생명공학 기업과의 미국發 아웃바운드 라이선스 거래에 추가적인 규제 심사를 부과하는 제안 규칙을 이르면 다음날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2015년 12월 제정된 '포괄적 아웃바운드 투자 국가안보법(COINS Act)'에 근거하며, 해당 법은 중국 기술 분야에 대한 미국의 일부 투자를 재무부 심사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Capital Alpha Partners의 애널리스트 Rob Smith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중국의 기술 야심에 대한 전반적 우려와 의회·행정부 내 퍼져 있는 반(反)제약 정서로 인해 제약업계가 이번 규제에 반대 논리를 펴기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함께 보도된 다른 기사에서는 일부 텔레헬스 업체들이 GLP-1 계열 약물(브랜드 및 조제약 포함)을 알코올 사용장애 등 중독 치료에 허가 외(off-label) 용도로 처방·마케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중독 의학 전문가들은 이를 충족되지 않은 의료 수요에 대한 대응으로 보는 한편, 소셜미디어를 통한 개인 경험담 확산과 함께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해당 약물을 음주 감소 목적으로 찾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연구자들이 아직 해당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 중인 상황에서, 텔레헬스 플랫폼을 통한 처방이 진료 분절화와 부적절한 처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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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22

FDA, 처방약 연계 소프트웨어 관련 최종 가이던스 발표

FDA는 처방약 사용과 연계된 소프트웨어, 즉 디지털 치료기기 및 관련 앱에 대한 규제 방향을 담은 최종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해당 문서는 처방약과 함께 사용되는 소프트웨어가 어떤 경우에 규제 대상이 되는지, 제조사와 개발사가 어떤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치료기기 업계가 오랫동안 명확한 기준을 요구해온 데 따른 것으로, 향후 디지털 헬스 제품의 개발 및 인허가 전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기사 본문은 STAT+ 구독자 전용으로 세부 조항이나 구체적 적용 사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함께 다뤄진 내용으로는 텔레헬스 업체들이 GLP-1 계열 약물을 중독 치료 목적으로 마케팅하는 동향이 언급됐다. 전체적으로 이번 뉴스레터는 FDA의 디지털 헬스 규제 움직임과 텔레헬스 산업의 약물 마케팅 확대라는 두 가지 흐름을 함께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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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2026-10-22

FDA, 처방약 연계 소프트웨어 가이드라인 최종 확정…제약업계 환영

STAT 헬스테크 뉴스레터는 FDA가 처방약 사용과 연계된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최종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처방약 사용 관련 소프트웨어(PDURS)의 개발과 규제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제약업계는 이번 발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소개됐다. 다만 본문은 유료 구독자 전용 기사로 제공되어 가이드라인의 세부 조항이나 적용 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같은 호 뉴스레터에서는 기자 케이티가 취재한 텔레헬스 업체들의 GLP-1 계열 약물 마케팅 동향도 함께 다뤄졌으며, 이는 중독 치료 목적의 처방 확대와 관련된 내용으로 언급됐다. 전반적으로 이번 기사는 디지털 치료기기 및 약물 연계 소프트웨어 규제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업계 관심을 반영하는 짧은 소개 성격의 뉴스레터 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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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2026-10-22

제약업계, 검색창 대신 AI 답변 대응…GEO 마케팅 확산

의약품은 전문성이 높아 정보 비대칭이 컸던 분야로, 과거 소비자는 제품명을 검색해 홈페이지·기사·블로그를 직접 비교해야 했다. 최근 챗GPT·제미나이 같은 생성형 AI에 비만치료제 등 제품 비교를 묻는 소비자가 늘면서 정보 획득 경로가 바뀌고 있다. AI는 펍메드 등 임상 논문, 국내 의약품안전나라 허가사항, FDA·DailyMed 자료, 제조사 발표 기사, SNS 후기 등을 근거로 답변을 구성한다. 이에 따라 AI가 어떤 자료를 참고하느냐에 따라 답변 내용이 달라질 수 있어, 기업들은 자사 제품의 특장점과 임상 근거가 AI 답변에 반영되도록 하는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에 주목하고 있다. GEO는 소비자가 할 법한 질문을 AI에 입력해 답변과 인용 출처를 점검하고, 부족한 정보를 보완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국내 한 다국적제약사는 의학부·비즈니스부 등 여러 부서가 참여하는 GEO 교육을 진행했고, 홍보·마케팅 대행사에도 AI 검색 대응 업무가 추가되는 추세다. 최적화 대상은 의약품 정보뿐 아니라 R&D 파이프라인, 생산시설 등 기업 정보로도 확대되고 있다. CJ제일제당 등 식품·음료 업계는 이미 AI가 읽기 쉬운 구조화 데이터로 상품정보를 재구성하는 등 타 산업에서 GEO 활용이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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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21

식약처, 공동생동 폐지 신중 모드…비만약·미프진 관리 강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서면답변에서 식약처가 제네릭 공동생동(1+3) 제도의 폐지나 개편 여부를 놓고 업계와의 합의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1년 도입된 이 제도를 손대려면 필수의약품 공급 대책까지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에도 식약처는 제도 변경보다 업계 협의를 먼저 거치겠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반려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해서는, 네이처셀 측에 대한 반려 이유가 기존 치료제와의 우월성 부족이 아니라 임상적 유의성 자체가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식약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도 법령과 절차를 준수했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항소심에서 이를 다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하는 안건은 규제합리화위원회 예비심사에서 중요 규제로 분류돼 이달 30일 본심사에 들어간다. 식약처는 오남용 우려 문구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표시 글자를 적색으로 바꾸고 크기 기준을 높이며 제품 전면 표기를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규정을 손보기로 했다. 임신중지의약품 미프진에 대해서는 미국의 보험청구 데이터 분석이 시판 후 이상사례를 다룬 것으로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다고 보고, 2027년 3월 나올 FDA 조사 결과를 검토해 안전관리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허가 이후에는 불법 유통 우려가 있는 도매상과 의료기관을 선별해 지방정부와 현장조사를 벌이고, 심사평가원 공급·입고 자료와 DUR 점검 내역을 교차 확인해 위반 시 행정처분이나 고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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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21

릴리·로슈, 차세대 비만·대사질환 신약 국내 3상 IND 잇달아 승인

기존 주사형 GLP-1 제제가 비만 치료제 시장 성장을 주도해온 가운데, 복약 편의성과 이상반응 개선을 앞세운 차세대 후보물질들이 국내 임상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사이 한국릴리와 한국로슈가 신청한 신약 후보물질 3종의 임상 3상 시험계획 5건을 승인했다. 한국릴리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오르포글리프론(LY3502970)의 3상을 승인받아 과체중 및 비만 진행 위험군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등 국내 12개 기관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한국로슈는 주 1회 투여하는 아밀린 유사체 페트렐린타이드(RO7895515)에 대해 일반 과체중·비만군, 제2형 당뇨병 동반군, 심혈관질환 동반군으로 세분화한 3건의 3상 계획을 동시에 승인받았다. 한국릴리는 또 다른 아밀린 수용체 작용제인 엘로라린타이드(LY3841136)의 글로벌 3상(ENLIGHTEN-10)도 승인받아 제2형 당뇨병 및 고심혈관 위험을 동반한 비만·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 등 15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주 1회 투여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각 임상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들이 중복적으로 참여하며 환자 모집 단계에 들어간다. 업계에서는 경구제와 아밀린 계열 약물이 기존 주사형 GLP-1 제제를 잇는 차세대 치료 옵션으로서 시장 경쟁 구도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이번 승인은 임상시험계획 단계로, 향후 환자 모집과 임상 결과 도출, 품목허가 절차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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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규제승인2026-10-20

미 의회 초당파 의원들, FDA에 '펩타이드 수입 허점' 차단 촉구

미국 초당파 의원 그룹이 FDA에 모조 레타트루타이드 수입에 이용되는 법적 허점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레타트루타이드는 일라이릴리가 개발 중인 임상 단계의 비만 치료 후보물질이다. 해당 기사는 STAT의 정책 뉴스레터 'D.C. Diagnosis'에 실린 여러 소식 중 하나로, 구체적인 허점의 작동 방식이나 의원들의 요구 내용은 본문에서 상세히 다뤄지지 않았다. 같은 뉴스레터에는 엘리밴스 헬스의 3분기 실적 발표, KFF의 연간 고용주 건강보험 설문조사 발표, 메디케이드 근로요건을 둘러싼 25개 주의 소송 심리 등 다른 정책 일정도 함께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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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2026-10-20

삼천당제약, CPHI서 120건 파트너링…먹는 인슐린 사업화 추진

삼천당제약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월드와이드 2026'에 참가해 해외 제약사들과 120여건의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경구용 인슐린과 GLP-1 치료제 등 핵심 개발 과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회사 측은 이번 미팅을 통해 해당 파이프라인의 사업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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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진단2026-10-20

파마리서치, 미용의사회 행사서 필러 '리쥬비엘' 임상 사례 공유

파마리서치가 대한미용의사회가 주최한 '제65회 스마트아카데미'에 참여해 자사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인 리쥬비엘을 중심으로 한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열렸으며, 미용 시술을 담당하는 의료진들이 모여 최신 시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알려졌다. 강연을 맡은 메이린의원 울산점 김정근 원장은 최근 늘어나는 체중 감량 사례와 맞물려 나타나는 안면 볼륨 변화에 주목하며, 중안면부를 입체적으로 보완하는 접근법을 발표했다. 특히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사용 증가로 인한 체형 변화가 얼굴 볼륨 감소로 이어지는 경향을 언급하며 관련 시술 전략을 제시했다. 강연 이후에는 리쥬비엘을 적용한 실제 시술 과정을 참관객들에게 시연하며 임상 적용 사례를 함께 소개했다. 리쥬비엘은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하며, 고분자 성분이 중심부를 이루고 저분자 성분이 바깥을 감싸는 이중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용도에 따라 W, V, C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주름 개선, 볼륨 보강, 윤곽 형성 등 다양한 시술 목적에 쓰인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료진과의 학술적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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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2026-10-19

지투지바이오, 중국 UBT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평가 계약 체결

지투지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약효지속성 주사제 플랫폼 이노램프를 활용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을 넓혀왔다. 이번에 손을 잡은 중국 유나이티드 바이오테크놀로지(UBT)는 과거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을 노보노디스크에 넘긴 바이오기업이다. 두 회사는 물질이전계약과 함께 플랫폼 평가계약을 맺었으며, UBT가 넘긴 신약 후보물질에 이노램프를 적용해 장기지속형 제형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살펴보게 된다. 대상 품목명과 전체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고, 선급금만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의 10% 이상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번 건에 앞서 지난해 9월 한 유럽 제약사와 연구협력을 맺었고, 올해 3월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 및 에피스넥스랩과 3자 협약을 통해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과 플랫폼 기술 확보를 추진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노램프 기반 기술이 여러 해외 기업으로부터 검증 과정을 거쳤다며, 이번 평가 작업도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직 구체적인 개발 일정이나 후속 계약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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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16

대한당뇨병학회 새 지침, 오젬픽·마운자로 치료 중심에 배치

대한당뇨병학회가 마련 중인 새 당뇨병 진료지침 초안에서 세마글루타이드(오젬픽)와 터제파타이드(마운자로)가 높은 수준의 권고약제로 제시됐다. 기존 당화혈색소 수치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환자별 맞춤 전략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지침이 개정되고 있다. 비만 치료와는 다른 관점에서, 체중 감소 후에도 약물을 장기간 유지하는 방향성도 함께 제시됐다. 새 지침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확정될 예정이며, 국내 당뇨 치료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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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15

국민바이오·한국비엔씨, 근감소 신약 2종 공동개발 돌입

고령화와 비만치료제 사용 확대로 근육량 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국민바이오와 한국비엔씨가 근감소증 및 근감소성 비만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기반 연구성과를 의약품 개발로 확장해 근육 보존과 체지방 조절을 함께 겨냥하는 후보물질 2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국민바이오는 한국비엔씨와 근감소증 후보물질 KL-001, 근감소성 비만 후보물질 KMBR-001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및 상업화 계약 2건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 후보물질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효능과 안전성 검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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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15

한국비엔씨-국민바이오, 근육 보존형 비만·근감소증 치료제 공동개발

고령 인구 증가로 근감소증 환자가 늘고 있지만 전문 치료제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한국비엔씨와 국민바이오가 유산균 기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나섰다. 두 회사는 근감소증 후보물질 KL-001과 근감소성 비만 후보물질 KMBR-001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상업화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KL-001은 국민바이오가 보유한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KM2 균주를 토대로 도출됐으며, 해당 균주는 성인 대상 시험에서 운동과 함께 섭취 시 데드리프트 근력 개선을 보였고 중·고령층 대상 연구에서도 햄스트링 근력과 근육량 관련 긍정적 신호가 관찰됐다. 최근 GLP-1 계열 비만약 처방 확대로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육 등 제지방이 함께 줄어드는 문제가 부각되면서, 양사는 KL-001을 GLP-1 치료의 근손실 보완 옵션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두 번째 물질인 KMBR-001은 KM2 균주에 전임상에서 체지방 감소 효과가 관찰된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KMU01 균주를 결합한 복합 후보물질로, 체지방 감소와 근육량 보존을 동시에 겨냥한다. 양사는 향후 비임상·임상 단계를 거쳐 두 후보물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해 나갈 예정이며, KL-001은 환자 대상 임상 진입을 추진한다. 국민바이오 성문희 대표는 자사의 포스트바이오틱스 연구 성과와 한국비엔씨의 제조·임상 역량을 결합해 상용화 단계로 나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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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14

디앤디파마텍, 내달 3일 'R&D Day 2026' 개최해 파이프라인 공개

GLP-1 계열 신약을 개발하는 디앤디파마텍이 다음 달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R&D Day 2026'을 열어 펩타이드 기반 플랫폼과 사업 현황을 소개한다. 행사는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언론 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이어진다. 오전에는 학회 세션 형식으로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세포공학연구소의 테드 도슨 교수가 단일세포 유전체학과 AI를 활용한 퇴행성 뇌질환 표적 발굴에 대해 발표한다. 같은 연구소의 발리나 도슨 교수는 파킨슨병 신경염증 치료 기전과 개발 중인 후보물질 NLY01의 연구 경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마틴 폼퍼 교수가 방사성의약품 분야 최신 임상 흐름과 신약개발 적용 가능성을 다룬다. 오후에는 회사 경영진이 발표를 맡아 박은지 연구개발본부장이 주요 펩타이드 후보물질의 임상 설계와 진행 일정을 안내하고, 곽정헌 사업개발팀장이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추진 상황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이슬기 대표이사가 중장기 사업화 계획을 발표한 뒤 참석자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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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13

비만약 경쟁, 체중감량 효과 넘어 적응증·환자군 전략으로 전환

비만치료제 시장에 다수의 GLP-1 계열 치료제가 진입하면서 경쟁 구도가 체중감량 폭 중심에서 적응증과 환자군, 투여 편의성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유한양행 임상과학실장은 후발 신약이 시장 차별성을 확보하려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어떤 환자군에 어떤 가치를 제공할지 설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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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13

GLP-1·향정 식욕억제제 병용 투약, 식약처 안전관리체계 마련 지적

비만치료 목적으로 향정신성 식욕억제제가 장기간 사용돼 왔는데, 최근 GLP-1 계열 비만치료제와의 병용 투약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안전관리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두 약제의 병용 투약 현황 파악 여부를 질의했다. 서 의원은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와 GLP-1 제제를 함께 투약할 가능성을 지적하며 관련 사례 파악 여부를 물었다. 오유경 처장은 GLP-1 단독 투여든 병용 투여든 이상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답하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관련 사례가 보고되고 있고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병용 투약 외에도 장기·다량 처방과 불법 유통 문제까지 포괄하는 안전관리 체계 마련을 추가로 요구했다. 이에 오 처장은 식약처가 할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해 의원실에 보고하겠다고 답했으며, DUR 시스템을 활용한 점검과 걸러내기 방안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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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2026-10-13

파마리서치, 미용비만재생의학회서 B2B 유통 플랫폼 '더미결' 소개

파마리서치가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KORA) 학술대회에 참가해 에스테틱 제품 관련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진 전용 B2B 유통 플랫폼 '더미결'을 소개했다. 학술 강연에서는 여러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주요 품목에 대한 임상 경험을 발표했으며, 소은의원 김소은 원장은 GLP-1 치료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안면 볼륨 감소와 피부 변화를 설명하고 PN 성분 관련 내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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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2026-10-13

파마리서치, KORA 학술대회서 에스테틱 제품군 소개

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 분야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지난 11일 열린 대한미용비만재생학회(KORA) 학술대회에 참여해 에스테틱 제품군과 유통 플랫폼을 공개했다. 행사장에서는 PN 성분의 리쥬란, HA 기반 리쥬비엘, PLLA 계열 에버클 등 주요 품목을 소개하는 학술 세션이 마련돼 참석 의료진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체중 감량 치료와 맞물린 안면 노화 대응 전략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소은의원 김소은 원장은 GLP-1 치료에 따른 안면 볼륨 손실을 PN 성분으로 보완하는 접근법을 발표했고, 에스리본의원 김도위 원장은 리쥬비엘 C의 점탄성 특성을 활용한 필러 시술 노하우를 전했다. 더안청담의원 이경은 원장은 에버클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볼륨과 피부결 개선에 관여하는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파마리서치는 부스 운영을 통해 의료진 전용 유통 플랫폼 '더미결'의 리뉴얼 내용도 함께 알렸으며, 정품 유통 체계 구축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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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진단2026-10-12

파마리서치, GLP-1 체중감량 후 안면 볼륨 손실에 PN·필러 전략 제시

비만치료제 GLP-1 사용이 늘면서 급격한 체중 감량에 따른 안면 볼륨 감소와 피부 탄력 저하가 미용의학계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파마리서치는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군을 활용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에서 소은의원 김소은 원장은 체중 감량으로 인한 피부 노화 변화에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성분인 리쥬란의 재생 기전을 적용하는 접근을 소개했다. 에스리본의원 김도위 원장은 HA 필러 리쥬비엘 C를 다루며 시술 시 안전성과 효과 유지 측면에서의 물성 특성과 임상 노하우를 설명했다. 더안청담의원 이경은 원장은 PLLA 성분 에버클이 체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볼륨감과 피부결 개선에 활용될 수 있다는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파마리서치는 학회 부스에서 의료진 대상 에스테틱 유통 플랫폼 '더미결'의 리뉴얼 버전도 함께 선보였으며, 주문과 재고관리 기능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학술 교류를 통해 임상 근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정품 유통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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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12

릴리 '파운데요'·AZ '엘레코글리프론' 국내 임상 확대

일라이 릴리의 경구용 GLP-1 치료제 '파운데요'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 3상 후보물질 '엘레코글리프론'이 국내에서도 임상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릴리는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트루리시티'와 '파운데요'를 직접 비교하는 3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약물은 상용화 단계에서 차이가 있지만, 경구용 GLP-1 치료제의 국내 개발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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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12

한미약품, 비만 신약 '에페' 허가 뒤 전문의약품 안전 사용 안내 공개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이 커지면서 일반인들의 임의 투약 우려가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비만 신약 '에페(에페글레나타이드)'가 국내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회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전문의약품 사용에 관한 안내문을 새로 게시했다. 안내문에는 한미약품이 공급하는 전문의약품이 약사법 등 관계 법령과 허가 사항에 맞춰 관리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의료전문가에게 우선 제공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회사 측은 환자가 제품 정보를 임의로 해석해 스스로 투약하는 일을 피하고,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2026년 내놓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안전 사용 환자용 안내서' 리플릿 내용도 함께 전달해, 기저질환이나 병용 약물 여부 등을 고려한 전문의 판단이 투약 전 필요하다는 점을 알렸다. 에페는 후보물질 발굴부터 비임상·임상 3상, 상업화 공정까지 한미약품이 독자적으로 수행한 신약으로, 원료의약품과 완제품 생산을 경기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전담해 공급망을 관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환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지속하고, 유통·정보 제공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의료 현장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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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12

GLP-1 비만약 오남용의약품 지정, 규제합리화위 본심사 상정

식약처는 리라글루티드·세마글루티드·터제파타이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하는 고시 개정을 추진해왔다. 4월 중앙약사심의위 동의와 6월 행정예고를 거쳐 9월 고시 개정 완료를 목표로 했으나, 규제합리화위원회 예비심사에서 유일하게 본심사로 상정되며 절차가 지연됐다. 9월 21일 예비심사에 오른 15건 중 14건은 간이 절차로 완료됐지만 해당 안건만 본심사로 넘어가 파급력이 큰 쟁점으로 분류됐다. 규제합리화위원회 박용진 부위원장은 비만치료제를 발기부전약·스테로이드와 같은 규제 틀로 묶는 것이 부적절하다며 전면 재검토를 공개 제기했다. 그는 WHO가 비만을 만성 대사질환으로 규정하는 흐름과 어긋나며, 낙인 규제가 오히려 불법 유통이나 기존 향정신성 비만약으로의 풍선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에페)가 국내 45번째 신약으로 허가받으며, 동일 계열 국산 신약에 오남용 경고 문구를 의무화하는 것이 시장 안착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업계 우려도 더해졌다. 식약처는 의약분업 예외지역 무처방 판매 차단을 명분으로 원안 유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정 철회 후 DUR 기반 모니터링 강화나 포장 경고 표기 제외 등의 절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규제합리화위 본심사 결론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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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달리티기술2026-10-12

온코닉테라퓨틱스, 비만 병용신약 'OCN-501' 美 비만학회 구두발표 선정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병용 투약용 신약 후보물질 'OCN-501'의 연구 과제가 미국비만학회 연례학술대회 '오비시티위크 2026' 구두발표 초록으로 선정됐다. 발표 제목은 '세마글루타이드 유발 체중 감량 중 골격근을 보존하는 계열 내 최초 신약 OCN-501'로, 세마글루타이드 투여로 인한 체중 감량 과정에서 골격근 손실을 줄이는 효과를 다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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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12

온코닉테라퓨틱스, 비만약 병용 후보물질 OCN-501 첫 공개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체중을 줄이는 과정에서 지방뿐 아니라 근육량까지 함께 줄어드는 현상이 새로운 미충족 수요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세마글루타이드 투여로 인한 체중감량 과정에서 골격근을 지켜주는 효과를 겨냥한 신약 후보물질 'OCN-501'을 처음 외부에 공개했다. 미국비만학회는 'ObesityWeek 2026' 공식 프로그램에서 이 연구를 다룬 초록을 Late-Breaking Abstract로 선정하고, 차세대 비만 치료 성과를 다루는 구두발표 세션에도 배정했다고 밝혔다. 발표 제목은 세마글루타이드로 유도된 체중감량 중 OCN-501이 골격근을 보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인 연구 설계와 데이터는 학회 엠바고 방침에 따라 오는 11월 미국 워싱턴 D.C. 현지 발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OCN-501은 기존 GLP-1 제제와 체중감량 효과를 놓고 경쟁하기보다, 이미 시장에 자리잡은 GLP-1 치료제와 함께 쓰여 체성분 개선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실제로 일라이 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도 GLP-1 병용 및 제지방량 보존을 사업개발 주요 관심 분야로 꼽고 있어, 이 영역이 업계 전반의 새로운 개발축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 상업화와 네수파립 개발 경험을 토대로 OCN-501을 차세대 글로벌 파이프라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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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12

온코닉테라퓨틱스, 근육 보존형 비만 병용신약 'OCN-501' 첫 공개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체중감량 효과가 크지만 지방과 함께 근육량도 줄어드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에서는 체중감량 폭뿐 아니라 '감량의 질'을 개선하는 전략, 즉 제지방량 보존이 새로운 연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세마글루타이드 등 기존 GLP-1 치료제와 병용 가능한 신약 후보물질 'OCN-501'을 처음 공개했다. 이 연구는 미국비만학회가 주관하는 'ObesityWeek 2026'의 Late-Breaking 초록 및 구두발표 세션에 선정됐으며, 발표 제목은 세마글루타이드에 의한 체중감량 과정에서 OCN-501이 골격근을 보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OCN-501은 GLP-1 치료제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병용을 통해 근육량 감소 문제를 보완하는 계열 내 최초 후보물질로 개발되고 있다. 회사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 항암 후보물질 네수파립에 이어 비만·대사질환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다만 현재 공개된 내용은 연구 제목과 개발 방향에 그치며, 실제 근육 보존 효과의 크기와 통계적 유의성, 안전성 등 구체적 데이터는 오는 11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학회 구두발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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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12

온코닉테라퓨틱스, OCN-501 비만 병용전략 최초 공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기존에 자큐보 상업화와 네수파립 항암제 개발을 진행해온 가운데, 세 번째 축으로 비만 영역 병용요법을 내세웠다. 핵심은 세마글루타이드 같은 GLP-1 계열 약물과 함께 투여해 체중감량 중 발생하는 골격근 손실을 막는 후보물질 OCN-501이다. 이 연구 방향은 미국비만학회가 주관하는 'ObesityWeek 2026' 프로그램에 채택된 Late-Breaking 구두발표 초록을 통해 처음 외부에 드러났다. 초록 제목은 세마글루타이드로 인한 체중감소 과정에서 OCN-501이 골격근을 지켜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회사는 GLP-1 계열과 동일선상에서 체중감량제 자체를 개발하는 대신, 해당 치료제들의 효과에 체성분 개선이라는 가치를 더하는 보조적 접근을 선택했다. 구체적인 임상 설계와 결과 데이터는 학회 엠바고 규정에 따라 11월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GLP-1 계열 약물은 체중 감소 효능이 알려져 있지만, 지방뿐 아니라 근육과 제지방량까지 줄어드는 부작용이 업계의 숙제로 지적돼왔다. 이런 배경에서 체성분 개선을 겨냥한 보조치료제 개발이 차세대 비만 치료 전략의 한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를 글로벌 파이프라인 확장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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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규제승인2026-10-07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국산 45호 신약 허가…토종 GLP-1 비만약 등장

그동안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은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의 GLP-1 계열 제품이 주도해왔다. 이런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비만치료제 '에페오토인젝터주'(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의 2·4·6·8·10mg 전 용량을 품목허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국내 개발 45번째 신약으로 등록됐다. 해당 제품은 GLP-1 수용체에 작용하는 기전으로, 국산 신약으로는 처음으로 이 계열 비만치료제 허가를 받은 사례다. 기사에서는 구체적인 임상 결과 수치나 용법·용량별 적응증 세부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다. 향후 보험 급여 적용 여부와 실제 처방 시점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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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진단2026-10-07

휴메딕스, 호남권 의료진 대상 에스테필·리투오 실습 교육 진행

휴메딕스가 지난 9월 30일 광주 소재 웰의원에서 호남 지역 의료진을 모아 필러 시술 교육 행사를 열었다. GLP-1 비만치료제 복용으로 체중이 빠르게 줄어든 환자들에게서 안면 볼륨이 꺼지는 사례가 늘자, 이를 보완할 시술법을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호남지회에 속한 순천 웰의원의 정윤희 원장이 강사로 나서 행사를 이끌었다. 강의 전반부에서는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PDLLA 성분 제품인 에스테필과 에스테필 럭스를 이용해 꺼진 볼과 늘어진 피부를 교정하는 접근법을 다뤘으며, 환자 상태별 제품 선택 기준도 함께 설명됐다. 뒤이어 무세포동종진피 소재인 리투오의 특성과 올바른 활용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후반부 실습 시간에는 에스테필 시연과 함께 리투오를 병행 적용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자리가 마련됐고, 참가 의료진들은 주입 방법과 시술 중 주의할 점을 확인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휴메딕스 측은 지역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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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07

제넥신 GLP-1 'GX-G6' 중국 3상, 둘라글루타이드 대비 비열등성 확인

제넥신의 장기지속형 GLP-1 치료제 후보 GX-G6(중국명 TG103)가 중국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둘라글루타이드 대비 혈당강하 효과의 비열등성을 확인했다. 중국 개발사 CSPC(석약제약그룹)는 지난 9월 30일 공시를 통해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 2026)에서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으로 진행된 TG103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메트포르민 단독치료로 혈당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련 결과가 공개되면서 7일 장 초반 제넥신과 최대주주 한독의 주가가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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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2026-10-07

휴메딕스, 호남권 의료진 대상 에스테필·리투오 세미나 개최

휴온스그룹 산하 에스테틱 기업 휴메딕스가 광주 소재 웰의원에서 의료전문가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에스테필·리투오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 등으로 단기간 체중이 줄어든 환자에게 나타나는 안면 볼륨 감소 문제에 대한 임상적 접근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 연자로는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호남지회 소속 순천 웰의원 정윤희 원장이 나섰다. 1부 강의에서는 폴리디엘락틱산(PDLLA) 성분의 콜라겐 생성 촉진제 관련 내용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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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2026-10-06

GC녹십자웰빙, 365mc와 지방분해 신약 RZL-012 국내 개발 협력

GC녹십자웰빙은 미국 라지엘테라퓨틱스와 라이선스인 계약을 통해 국소 지방분해 신약 후보물질 RZL-012의 국내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고, 라지엘에 전략적 투자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체형관리 전문기관 365mc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RZL-012의 국내 개발과 사업화 준비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지난 30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양사는 7일 이를 공식 발표했다. 두 회사는 RZL-012의 임상적 근거 마련과 시술 프로토콜 개발에서 협력하고, 365mc가 축적한 지방 치료 임상 경험과 체형관리 노하우를 활용하기로 했다. 향후 학술·마케팅 콘텐츠 구축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은 글로벌 개발 일정에 맞춰 국내 임상 및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체형관리 분야로 확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사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영양관리 제품 개발 및 사업화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아직 구체적인 임상 일정이나 허가 절차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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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진단2026-10-06

비만약으로 급격히 체중 줄면 얼굴 꺼짐... 병력 확인 필요성 제기

위고비,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사용이 늘면서 급격한 체중 감량에 따른 안면부 변화 상담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단기간에 체중이 크게 빠지면 볼 부위를 받치던 피하지방이 줄어들어 윤곽이 꺼지거나 변형되는 사례가 보고된다. 이에 따라 의료진은 환자의 감량 속도와 폭, 안면 변화가 시작된 시점을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현재 피부 탄력과 두께, 기존 피부질환 여부, 과거 필러·스킨부스터 시술 경험까지 폭넓게 점검하는 문진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하정민 어울림피부과 원장은 피부질환 치료 이력이 있어도 볼륨 감소 관련 진료가 가능하지만, 환자가 겪는 불편함과 과거 치료 기록을 꼼꼼히 살펴 피부 탄력 저하와 조직 손실을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료계는 대사 변화로 인한 지방 위축이 일반적인 노화성 처짐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므로, 결손 부위와 조직 상태를 세밀히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보완 수단으로 가교 히알루론산 제제가 언급되지만, 이 경우에도 환자별 시술 반응과 제품의 식약처 허가 범위를 함께 고려해 투여 방침을 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 시술 방식이나 주입 부위, 용량 등은 의료진이 피부와 안면 구조를 진찰한 뒤 결정되며, 환자가 체중 변화 과정과 과거 시술 부작용 경험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안전한 치료를 위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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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구2026-10-02

GLP-1 약물, 비만·당뇨 넘어 '건강수명' 연구로 영역 확장

GLP-1 계열 약물이 당뇨·비만 치료를 넘어 노화 관련 생물학적 과정 연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산화스트레스, 자가포식 등 노화 기전에 GLP-1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제시했다. 심혈관, 신장, 간 등 여러 장기에서 나타난 임상적 효과가 이 같은 연구 확대의 배경으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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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2026-10-02

삼천당제약, CPHI 밀라노 2026서 첫 단독부스…경구용 GLP-1 등 공개

삼천당제약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Milan 2026'에 참가하며, 그동안 유지해온 한국관 공동부스 형태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단독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점안제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사업 진행 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구용 인슐린과 경구용 GLP-1,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도 함께 공개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해외 파트너사와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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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진단2026-10-02

티큐어, 고신대복음병원과 비만·당뇨 내시경 치료기기 임상 손잡아

의료기기 개발사 티큐어가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손을 잡고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용 내시경 기기에 대한 공동 임상연구를 시작한다. 양측은 지난 1일 업무협약을 맺고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핵심 기술은 티큐어가 FDA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레이저 치료 플랫폼 '엔도큐어'로, 체중 조절이 필요하거나 약물로 혈당 관리가 어려운 환자를 겨냥한다. 치료 방식은 십이지장 내시경을 이용해 점막을 재생시키는 DMR 기법으로, 대사 환경 개선과 혈당 조절을 목표로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이 기법의 안전성과 혈당 개선 가능성을 살피는 연구가 이뤄진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티큐어는 레이저 장비와 광섬유 벌룬 카테터를 개발해 제공하고 기술 지원을 맡으며, 고신대병원 김부경 내분비내과 교수가 연구책임자로서 임상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주도한다. 양 기관은 이후 공동 연구와 논문 발표, 추가 임상 확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 의료진의 피드백을 제품 설계에 반영해 국내외 인허가 및 상용화 근거를 쌓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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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01

리제네론, 비만약 병용으로 근손실 줄인 2상 결과 발표

비만 치료제 경쟁이 체중 감량 폭보다 '감량의 질'로 옮겨가는 가운데, 리제네론이 근육 보존 효과를 겨냥한 임상 2상 결과를 내놨다. 회사는 마이오스타틴을 억제하는 항체 후보물질 트레보그루맙을 세마글루타이드와 병용한 COURAGE 임상 2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트레보그루맙은 근육 성장을 저해하는 단백질인 마이오스타틴을 표적해 체중 감량 중 근육량 손실을 줄이는 기전으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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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01

유럽 비만 학회서 공개된 빅파마들의 비만치료제 개발 동향

유럽 비만 학회에서 주요 제약사들이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 관련 데이터를 공개했다. 일라이릴리는 아밀린과 제épo운드(Zepbound) 병용요법 데이터를 발표했고, 노보 노디스크는 경구제로 전환한 이후에도 체중감소 효과가 지속됐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제시했다. 애브비와 베링거인겔하임도 각자의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관련 데이터 일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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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벤트2026-10-01

비만약 비교·연결 플랫폼 두고 약사단체 실태조사 요구

비만치료제 종류와 용량을 고르고 병원별 비용을 견준 뒤 진료 예약까지 이어주는 플랫폼 서비스가 논란이 되고 있다. 실천하는약사회는 한 환자가 이런 플랫폼으로 병원을 택한 뒤 과거 마운자로 투여 경험을 언급하고 처방을 받았는데, 체질량지수 등 비만 적응증 여부를 충분히 확인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의사가 직접 주사하지 않고 미개봉 상태의 마운자로를 포장 그대로 건넸으며, 약값도 병원에서 결제하게 한 뒤 환자가 집에서 스스로 투여하도록 안내했다고 단체는 설명했다. 단체는 약사법 제23조가 의사·치과의사의 직접 조제 예외를 '주사제를 주사하는 경우'로 한정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복지부가 지난 9월 자가주사제를 원칙적으로 원외처방 대상으로 안내한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투여 과정 없이 제품만 넘기고 비용을 받은 행위가 원내조제 예외에 해당하는지 당국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환자가 진료 전 의약품 종류·용량을 먼저 고르고 병원별 비용 순으로 정렬해 선택하도록 하는 플랫폼의 운영 방식이 의학적 판단보다 가격 비교를 앞세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단체는 닥터나우의 이용 절차를 예로 들며, 이러한 서비스가 전문의약품 대중광고를 금지한 약사법 제68조에 저촉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결론적으로 실천약은 복지부와 식약처에 의료기관의 미개봉 자가주사제 교부 실태, 플랫폼의 원내조제 인지 여부, 가격 비교·정렬 서비스의 광고 해당성, 비급여 전문의약품 의료쇼핑 관리기준 마련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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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2026-10-01

로슈, 비만약 '에무그로바트' 개발 접고 주가이에 권리 반환

로슈는 비만치료 과정에서 근육 손실을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마이오스타틴 경로 차단 항체 '에무그로바트(GYM329)'를 개발해왔다. 이번에 로슈는 해당 물질의 비만 적응증 임상을 접고, 관련 권리를 모두 계열사인 일본 주가이제약에 돌려주기로 했다. 결정 배경에는 GLP-1/GIP 작용제와 병용 투여를 평가한 임상 2상 'GYMINDA' 중간 결과가 있으며, 사전에 설정한 체중감량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다만 내약성은 양호한 수준이었고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주가이는 권리를 넘겨받아 같은 물질을 척수성근위축증(SMA) 치료제로 재개발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렸으며, 축적된 안전성·약력학 데이터와 변경된 임상 3상 설계를 바탕으로 가능성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 로슈는 지난 3월 SMA와 FSHD 적응증 개발도 중단한 바 있어, 주가이의 이번 움직임은 별도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주가이는 제3자 기술이전 가능성도 함께 모색 중이나, 아직 임상 3상이 실제로 재개된 단계는 아니다. 국내에서는 한미약품이 제넨텍에 이전한 'HM17321'과 연관지어 주목받을 수 있으나, 두 물질은 작용 기전이 달라 에무그로바트의 중단이 HM17321의 성과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되지 않는다.

GLP-1·대사질환AI 자동요약 · 미검수메디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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